|
 
2014-04-01 pm 7:50:00 |
| 수도원을 감도는 기운처럼 고즈넉한 글 잘 읽었습니다..
'언어가 사라진 뒤에야 우리는 보기 시작한다' 라는 자막으로 시작하는
다큐멘타리 영화 'into the great silence'의 프랑스, 그랑 샤르트레즈? 수도원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네요
저도 얼마전 Los Angeles 근처, 무량스님이 지으신 태고사를 다녀오며 같은 질문을 만났죠....여기 왜 왔소? .. |
|
|
|
|
 |
2014-04-03 am 6:11:00 |
| 안녕하세요.
누구신가 했어요. 카페 뤼미에르…멋진 컬럼을 여신것 축하드립니다.
마담언니…마담딕시…재미있는 연결이네요.
겉모습이 사라지면 내면의 실체가 들어나는것처럼 언어가 사라진 뒤에야 보기 시작한다…
좋은 영화정보 고맙습니다. Netflix로 찾아 보렵니다.
|
|
|
|
|
2014-04-10 am 10:27:00 |
| 좋으셨겠어요.
가끔은 이런데 들려 나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받아들이는 연습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덕분에 함께 갔다 온 느낌이였구요. 감사합니다. |
|
|
|
|
|
2014-04-12 pm 8:36:00 |
| 현주님,
매일 Quotes Empire에서 좋은 글귀 받아 봅니다.
좋은 글…현주님과 나누고 싶습니다.
"You don't have to look over your shoulder when you know God has your back."
하나 더…
"Another day, another chance to pick up some broken pieces, another step forward to moving on." |
|
|
|
|
2014-04-10 am 10:53:00 |
| 사진에 담긴 고즈넉한 풍경이 잠시 쉬어가게 하는 느낌입니다. ^^
안녕하세요. Gray님... 이제는 완연한 봄이 온것 같습니다. 왠지 글을 읽으면서 수도원은 한국의 사찰과 비슷한 분위기일것 같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 미국에는 수도원이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캘리에는 Mission Church가 많아서 왠지 수도원은 유럽에만 있을것 같았거든요.. ^^ 이렇게 틀에 박힌 생각을 하고 살고 있네요. Gray님 따뜻한 봄이지만 여전히 일교차가 있는 환절기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
|
|
|
|
|
2014-04-12 pm 8:40:00 |
| 유진님,
저는 남부에서
유진님은 켈리에서
각자 체험하는 생활을 나누면서 간접체험하는 재미 솔솔하지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 바로 천국이랍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