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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2:50:00 |
| 좋으셨겠어요.^^
맞아요. 건강이, 시간이, 할수 있는 여건이 될때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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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5:48:00 |
| 갑자기 울컥합니다.
2010년 2012년 두번을 걸었습니다.
그때는 한국사람 3분을 만났는데...이제는 많이 늘었나봐요.
글을 읽는 내내..그곳에 있는 착각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35일이 걸렸는데..
또 가게 되면 몇일이나 걸릴런지요...
또.. 시간을 만들어 가고 싶은 곳이에요
다음 순례기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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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7:50:00 |
| | 하~벌써 순례기 시작이군요...내 가슴이 다 콩콩~~순례기에 이렇게 설레다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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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1 am 7:10:00 |
| | 저도 그곳에 가고싶어요. 언제 가려나...부럽습니다. 진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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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am 10: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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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pm 1:57:00 |
| | 글을 잘 쓰시는 분이시군요..매력있는 문장으로 표현해 주시니 뭐라하나...신비한 느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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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pm 9:38:00 |
| | 영님...넘 부럽네요...저도 언젠가는 님이 하신대로 정다운 친구와 같이....그 길을 걷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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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pm 10: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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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 am 8:20:00 |
| 부엔 까미노…
다녀 오신 분들이나 앞으로 찾아가실 분들…
모두에게 순례길의 축복을 빕니다.
부엔 까미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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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pm 9:39:00 |
| | 정말 가고 싶은 곳중의 한곳... 언제쯤이면 갈수 있을까...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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