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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am 4:15:00 |
| | 저도 이번 주일 예배를 드릴때, 목사님께서 올 한해를 잘 살아내고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신 말씀에서 가슴이 찡했습니다. "To error is human, to forgive divine"이라는 말처럼 우리 인간은 원래 죄를 짓고 또 용서를 구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지요. 그렇지만 영 그레이님께서 "변화의 가능성과 구원에 대한 재확신을 받고 마음이 가쁜했다. 받은 축복에 감사했다."라고 하신 말씀처럼 변화의 가능성과 구원의 확신으로 기쁘고 또 감사하게 살아야겠다는 선한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남은 2014년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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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am 9:30:00 |
| 새해 새 시작
흥분합니다
명애님이 저에게 주신 기원...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시길...새해 아침에 저도 명애님께 기원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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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29 pm 8:07:00 |
| | '....Happy Blessed Healthy NEW YEA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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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am 9:34:00 |
| 주앙선생님,
밝은 태양이 새해를 밝혔어요.
올해는 어떤 근사한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는지 궁금해요.
살며 사랑하며 함께 2015년 멋지게 보내요.
건강과 평안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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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am 6:38:00 |
| 영그레이님의 내면의 속삭임을 읽어내려가면서 선한 마음이라서 가지는 만인의 번민에 대해 숙연함을 느낍니다. 동시에 미소도 짓고 말았어요. 말랑말랑, 맑고 부드러운 영그레이님의 마음을 훤히 본 듯 해서요. 누구는 안 그렇겠습니까... 저도 마찬가지구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훨씬 가벼운 발걸음으로 걸어 다닐 수 있길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축복을 느끼신 영그레이님,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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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am 9:36:00 |
| 소설가 연아님의 최근 작품은 언제쯤 읽게 될까요?
새해 신간?
오래 기다리지 않기를 바라고요
온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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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am 10:06:00 |
| Gray님 저도 이맘때가 되면 오히려 교회를 가기가 죄송스러워 질 정도로 후회되는 많은 것 같습니다
매년 새해 소망은 결실을 어떻게 맺느냐가 되어 버린것 같습니다.
Gray님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좋은 글 많이 써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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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am 9:43:00 |
| 깨어있는 의식의 유진님,
새해도 사람살이에 마주치는 일들 긍정적으로 풀어주시길 바합니다.
열정과 용기가 늘 님의 글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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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pm 11:26:00 |
| 드디어 아이디 찾아서 댓글로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한 해를 보내며 함께 공감해 보며 오는 새해에도 좋은글들로 만날수 있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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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am 9:44:00 |
| ㅎㅎㅎ
새해 아침이 밝고 화사한 이유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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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3 pm 3:52:00 |
| 사랑이많으신 자비의 주님께서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도 사랑하실것같아요
행복한 시작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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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am 10:00:00 |
| 고맙습니다.
기도와 감사의 하루들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멋진 한해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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