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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pm 7:25:00 |
| | 딸이 결혼해서 테네시 내슈빌에 살고 있어서 여러번 갔었는데 이런곳은 가보질 못했네요. 어디인지 알아보고 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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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4 pm 8:30:00 |
| 따님이 좋은 곳에 사시네요.
다음에 내슈빌 가시면…찾아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주정부청사 관광하시면 주지사 사무실 입구 비서가 있는 방의 4면에 테네시주의 역사를 볼수 있는 멋진 벽화가 있어요. 그리고 청사 언덕 아래로 있는 Mall에도 곳곳에 여러 기념비와 조각품들 볼 것 많고요.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Centennial Park은 반더빌트대학에서 가까워요. 다운타운에서 한 2마일정도 서쪽에 있습니다.
블루버드 카페는 오픈마이크 하는 날 외에는 사전에 웹사이트로 예약을 하셔야 하구요. 정원이 90명이거든요.
그랜드 올 오프리는 미국문화를 흠뻑 맛볼수 있는 곳이라 좋은 체험이 될겁니다.
그리고 다운타운에서 약간 떨어진 11th Ave South에 있는 Biscuit Love 식당음식 참 좋았어요.
도시 동쪽에 있는 Five Points에 유명한 피자집과 라이브뮤직 작은 바들도 좋았고요.
부드러운 컨츄리 뮤직처럼 편안하게 다니며 즐겼던 도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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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7 am 11:57:00 |
| 젊은날 '내슈빌'을 갔었는데~~이긍~마담의 발길 닿은곳은 구경도 못했네요, 기억도 가물가물한
무슨 선교행사에 3박4일 빡세게 참석하고 돌아오고 말았으니~~다시는 못가볼 낭만도시 내쉬빌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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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pm 5:53:00 |
| 주앙선생님,
내슈빌을 방문 하셨군요.
ㅎㅎㅎ 제가 대신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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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31 pm 6:47:00 |
| | 우리 가족도 딸 학교데려다주고 (밴더빌트) 잠시 쉬고 한참 걷고오는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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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3 pm 6:03:00 |
| sinai님,
다음에 밴더빌트 대학가시면 옆에 있는 Cathedral of the Incarnation 성당도 둘러 보세요. 내부가 멋집니다.
지역의 heart인 성당이나 교회를 보고 그리고
지역의 brain인 도서관을 둘러보면 도시의 분위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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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pm 12:3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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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5 am 6:56:00 |
| ㅎㅎㅎ
저도 같은 입장이에요.
이 글이 12pt 인데요.
14pt로 하니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나와서 그냥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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