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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2 am 10:55:00 |
| 나의 Bucket list 일순위..언젠가 꼭 가리라는 생각으로
지금의 어려운 시간을 견디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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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9 pm 6:30:00 |
| 힘 내세요.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이 현실의 어려움 데려갑니다.
순례길은 수 천년 여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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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am 5:40:00 |
| 무릎뼈에 금이 갈 정도면 정말 아프셨을텐데, 그 길을 다 걸으셨다니... 참 대단하세요. 원글님 글을 읽으며 난 왜 그 길을 걷고 싶은건지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 봅니다. 언젠가 그 대답을 찾을날이 오기를 기도하며....
원글님의 빠른 회복을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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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9 pm 6:40:00 |
| 고맙습니다.
목적은 작년에 시작한 지역까지 걷는것 이었는데…100킬로 좀 못미쳐서 다리에 문제가 일어났어요. 그때부터 조금 걷고 버스타고 다음날 또 조금 걷고 또 버스타고…
목적지였던 작은 마을에 도착하니 기쁨 반 아쉬움 반…곧장 산티아고로 갔습니다.
이제 걸음을 제대로 걸으니…다시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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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3 pm 12: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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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9 pm 6:46:00 |
| 주앙선생님,
몸보다 마음이 흔들려서…한동안 사람을 피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니…제가 영적으로 받은 축복이 엄청 컷음을 느껴요.
선생님과의 인연도 축복이어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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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4 am 10:58:00 |
| 정말...대단 하시다는 말씀 드립니다.
머리 로만,,,마음으로만....생각 으로만 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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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9 pm 6:48:00 |
| 순례길 걷는것…특별히 대단하지 않아요.
누구라도, 마음만 가지면 몸도 따라갑니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것이다…그대로 입니다.
한번 계획해 보세요. 아니 훌쩍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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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am 8:20:00 |
| | 여독이 심하실텐데~마이 염려되요...NJ'돌파리'(돌팔이) 노크해 보셨으면~~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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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9 pm 6:53:00 |
| NJ돌팔이…
멋진 선생님의 앗쌀한 글의 맛에 거듭 감탄합니다.
용감하게 기적을 일구시는 선생님의 삶에서 신의 존재를 느낍니다.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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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 pm 6:48:00 |
| | One month of pilgrimage!! 저도 언젠가 이런 순례를 하고 싶군요. 아일랜드에 갔을때에 녹성모님 발현지를 가서 많은 은총을 받았습니다. 진정한 순례는 기나긴 우리의 신앙의 여정인것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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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9 pm 6:57:00 |
| 산티아고 순례길 다 걸으시려면…최소한 40일의 기간을 계획하시길 권합니다.
저 아일랜드 너무 좋아해서 내년 봄에 다시 가려고 계획하는데…녹성모님 발현지가 어딘지요?
꼭 알려주세요. 저도 찾아가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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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9 pm 6:59:00 |
| 모든분들께 성탄인사 드립니다.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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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am 7:42:00 |
| | 인생에서 한번의 깨우침이 또는 한번의 비움이 끝까지 가는 것 같지는 않아요. 어떤 일이든지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조금씩 변화가 생기게 되고 또 다시 시작하고 바꾸면서 사는게 아닐까 해요. 나이들어가면서 오히려 마음은 바빠지지만 그럴 수록 '천천히라도 해보자'란 심정으로 버틸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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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pm 4:38:00 |
| 제가 까미노 하고 배운 진리를…알고 계시군요!
지금보다 better person 이 되려고 저도 계속 공부하면서 노력하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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