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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4 pm 3:46:00 |
| 안녕하세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혼자서 그렇게 운전하면서 긴 여행을 하시다니
전 꿈만 같네요. 부럽고요.
가끔 남부 한인 일간지에 기고하시는 글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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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2 am 2:04:00 |
| 고맙습니다.
뭐든 마음먹기가 시작인것 같아요.
그 다음은 저절로 이루어져요.
…할 수 있을 적에…할 수 있음에…감사하고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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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am 8:01:00 |
| | 마음으로 강의 노래를 듣고 누군가의 사랑에 가슴 저미며 이대로 죽으면 억울하다는 깨달음까지 얻으시니 그 여행 참 하실만 했네요^^ 멕시코만의 비취빛 바닷물이 눈에 선해요. 자꾸 버킷 리스트를 주시네요. 저도 언젠가 천천히 차를 운전하며 플로리다 북서쪽 해안에서 멕시코만을 따라 달리며 상념에 젖어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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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2 am 2:16:00 |
| 각 지역마다 있는 특성을
더구나 내가 사는 지역을 외부인들에게 색다르게 소개하는 일이 되었네요.
다르면서 또한 같은.
연아님의 글에서 미국생활이나 한국생활이나 나름의 특성이 공통성으로 엮어지듯이요.
덕분에 모국의 현실을 알게 되어요…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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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am 6:36:00 |
| 영 그레이님!
애들 다 키워 놓고,제 인생 잘 살게 하시고,이렇게 진솔한 얘기로 감동 주시고,글을 잘 쓰셔서, 늘 눈에 그 모습이 그려 집니다. 이렇게 전설도 소개 해 주셔서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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