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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pm 12:30:00 |
| 역시 엄마의 유전인자는 속일수가 없군요...그 유전은 무언으로도 영적소통을 할수 있음이~~
보석같은 따님을 두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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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pm 4:20:00 |
| 안녕하세요 주앙선생님!
맘대로 살다가…이렇게 딸의 눈에 비추는 자신을 보면
좀 더 열심히 바르게 살아야 겠다고 각오합니다.
제가 저의 어머니를 흉내 내듯이 저의 딸도 언젠가는 저를 흉내 낼터라…사는 것이 조심스러워요.
하지만 이 딸은 심성이 고와서 저의 잘못에도 좋은 점을 찾아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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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9 am 1:22:00 |
| | 핑크 코트를 입은 엄마와의 한 추억에 카메라 따위는 필요없을 듯 하네요^^ 당연히 행복하시겠어요... 그렇구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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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pm 4:34:00 |
| ㅎㅎㅎ
군복을 오랫동안 입은 탓에 퇴직후에도 옷을 멋지게 못 입습니다.
그때 그때 기분따라 밝은 색 옷 입길 좋아해요.
딸이 주는 행복에 취해서…
저의 딸도 딸을 가지도록 열심히 기도합니다.
할매가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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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pm 1:44:00 |
| 엄마를 기억해주는 귀절구절 아름답네요
행복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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