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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6 am 4:43:00 |
| 그런데 늙어 갈 수록 착해지기 보다는 고집이 왜 세질까요?
정말 잘 늙어야 할텐데..
그리고 올바른 정신으로 건강하게 살다 잘 죽기를 ..
가끔 생각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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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4 am 10:31:00 |
|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잘 늙고 싶어요.
오늘 msn.com에 '잘 늙는 사람들의 25가지 습관'에 대한 기사가 있었어요.
보통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들, 긍정적인 마음자세나 규칙적인 운동, 화장을 짙게 하지않고, 가끔 채식하고, 계속 뭔가를 배우고, 잠 잘자고, 사교생활에 취미생활하는 것 등 재미있었는데 그 중에 색다른 것이 저의 시선을 끌었어요.
...Have a childlike sense of a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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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7 pm 11: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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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7 pm 9:26:00 |
| 17세기 수녀님의 기도도 그렇고,
메리 아그네스 수녀님의 삶에서 그렇고,
꽃과 별같이 세상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떠나는
수도자의 삶에서
귀한 삶의 가치를 진하게 느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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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am 7:49:00 |
| 감사합니다.
주변에 천사같은 사람들의 삶을 엿보면서
저도 늘 배우고 깨우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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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pm 1:33:00 |
| 뭉클하고 다시한번 돌아보게하네요
내가 가진것모두는 나의것이아님을 알게해주시고
모든이들과 나눌수있는 선량함을 주시길 바라며
걱정말고 믿기만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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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am 7:56:00 |
| 안녕하세요.
아일랜드 가서 성지인 Knock Shrine에서 미사를 봤는데
신부님이 여러번 강조하신 것이 바로 generosity, unselfish act 였어요.
삶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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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7 am 7:17:00 |
| 이글을 먼저볼걸 .....
가까운 사람과 큰 소리 치고 보니 후회스럽네요
아무리 설명해도 않돼는데 그사람 성격을 고치려고 목소리에만 힘을써서 ....오늘도 후회스러운 하루
나는 언제쯤이면 잠자리에 들면서 후회하지 않고 뿌듯하게 잠이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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