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10-31 pm 1:21:00 |
| 하...가까이 오셨었군요...그것만도 난 무지 반갑습니다.
난 20년전 전쯤에 필라의 아미쉬 마을을 방문했었는데,,,암튼 그곳을 다녀오고는 일상으로
오랬동안 복귀를 못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다 팽게치고 문명을 벗어나 그곳에서 살리라...
그렇게 몽유병자같은 짝사랑을 애미쉬마을 해바라기를 했었네요. 전기도 자동차도 사용하는
중도적 아미쉬 마을도 다녀왔기에..오히려 그곳을 더 선호하기도 했었구요. 구입했던 아미쉬
자연품을 아직 몇가지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미쉬를 상세하게 기록해주셔서 새삼스럽고
고맙기 그지없어요...덕분에 아미쉬 향수에 젖어볼까 합니다.
아직 몇가지를 갖고있어 사용 |
|
|
|
|
 |
2018-11-13 pm 2:31:00 |
| 주앙선생님
환경에 지배받는 사람살이라 어디서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 삶인지에 대한 해답은 없는 것 같아요.
남의 뜰을 더 푸르게 보고 돌아와서 내가 가진 다른 뜰도 더 푸르게 가꾸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욕심이 많아서 가진것을 비우거나 내려놓는 일은 하지 못하고
전세기의 환경으로 돌아갈 생각은 전혀...
여권신장에 더욱 기여하고 싶어요.
|
|
|
|
|
2018-11-02 am 7:25:00 |
| 아미쉬 말만 들어도 반가워요
여기서 사는 즐거움중 하나가
아미쉬 먹걸이를 사서 먹을 수 있는 혜택이지요
목금토에만 열리는 아미쉬 마켓 1시간 반을 달려
기어이 사러 가지요.
한국에서 손님오면 자연스럽게 광광투어에도 나서고요. |
|
|
|
|
|
2018-11-13 pm 2:38:00 |
| 부러버라 ~~~
아미쉬 식품은 완전 건강식이라 모두가 선호하는데 가까이서 구입하신다니 부럽습니다.
가공식품을 몇 사오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있어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