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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7 pm 1:02:00 |
| | 글을 읽고 안온한 여유를 함께 느끼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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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am 3:24:00 |
| 이웃과 재밌게 사시네요?
저도 음식을 나누며
비록 말은 완벽하게 소통은 안되어도
대충은 통하던 젊은 이웃이 있었습니다
금년 여름께
타주로 이사를 간다니
벌써부터 서운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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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pm 8:19:00 |
|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좋은 이웃이 이사오길 바랍니다.
저와 새벽의 맑은 공기를 함께 즐기는 walking partner 이웃은 하느님이 보내주신 축복이라 믿어요.
그녀는 저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주어요.
한국말 맘껏 하는 기회이기도 하고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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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pm 3:27:00 |
| | 이런 순간들이 모두 행복한 삶의 순간임을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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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pm 8:26:00 |
| 저의 생각에 동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만사가 마음먹기에 딸렸으니
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면 무조건 행복을 느껴요.
Life is Sw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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