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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4 pm 9:46:00 |
| 부부의 이름으로, 딸이나 아들이라는 이름으로 사랑과 아낌으로 인고의 시간을버티내는 분들은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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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6 pm 2:48:00 |
| 저도 절대 동감합니다.
사람살이가 아름다운 것은 바로 인간애 인것 같아요.
사랑을 주고 받고,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
훗날 내가 병들면 내 남편은 어떻게 나를 돌볼까? 솔직히 대답이 겁나는 질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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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2 pm 9:34:00 |
| 저도 살고 있는 이 몽고메리 뿐 아니라
각박해진 요즘 세상에서
이런 사랑의 모습들이 여기저기 퍼졌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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