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8-16 pm 5:30:00 |
| 정말 오렛만에 들렸네요. 벌써 몇년이 지났어요
잘계시죠? 잘지내는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반갑네요..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일이 있었고
지금은 새로운 일도 시작해서 하루하루를 즐겁게 지내려고 하고 있어요.
길면 긴 삶일수 있고,
이젠 살아가야 할 날들이 줄어든다는 진리를 알고있으면서,
오늘 하루를, 이시간을 충실하게 보내자 라는 마음 자세로 지내고 있어요.
가끔 와서 글 읽으면서 남쪽 멀리 사는 친구의 소식을 듣겠습니다. |
|
|
|
|
 |
2021-08-24 pm 7:51:00 |
| 반가워요!
세월이 그저 지나지 않았네요.
지혜롭게 사는 삶의 자세를 터득하시고 실천하시는 소식듣고 기뻐요.
사실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
|
|
|
|
2021-08-21 pm 6:32:00 |
| Wake Up Everybody
찾아서 들어 봤는데 내겐 생소하게 느껴지는 노래입니다.
그래도 좋았어요.^^
아침 일찍 앞마당의 나무도 자르고 풀도 뽑고 노동이란걸 잠깐 했더니
왠지 뿌듯했습니다.
흠뻑 젖은 등 뒤로 불어오는 바람이 행복을 주기도 했네요.
펜데믹이 가져다 준 많은 것들 중에
긍정적인 한 부분을 생각하게 하는 시간 이기도 했어요. |
|
|
|
|
|
2021-08-24 pm 7:56:00 |
| 그 노래 가사 단순하고 아름다워요.
반세기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의식에 충동을 주는 메시지가 좋아요.
환경에 열심히 순응하시는 모습...아름다운 사람!
멋진 하루 보내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