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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pm 6:12:00 |
| 오래전 갔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호수는 보지 못했지만 동네 풍경들이 눈에 선하게 그려집니다.
여유롭게 거닐며 사색했을 그 시간들을 상상해 보며
언젠가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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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pm 8:00:00 |
| 내년 4월 1-3에 Eufaula Pilgrimage 열려요.
전 그곳을 4번 갔었는데...
매번 색다르고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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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am 8:14:00 |
| 섬세한 눈썰미로 자연과 어울어진 마음을 친밀하게 잘 표현하셔서
가보지 않은 유팔라 호수에 푹 빠졌습니다.
"태양열에 모든 것이 출렁이는.."이는
여름 자연속으로 발결음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과 평안으로 오늘을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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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pm 8:02:00 |
| 감사합니다.
안타깝게도 여름이 떠나고 있어요.
나뭇잎이 화장을 하면서 가을 기운이 슬그머니 이곳에 번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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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8 pm 6:51:00 |
| | 4계절이 써니한 남캘리포니아에 살다보니 동부에서 살아보고 싶어요. 무엇보다 가을이면 온통 붉게 물들 단풍들을 못 보는게 가장 아쉽거든요. 나이들어 여유롭게 혼자 여기 저기 운전하며 사색하고 커피마시는 일상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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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 pm 7:43:00 |
| 동부의 단풍들...멋진 정취에 저도 다시 취하고 싶네요.
언젠가 가능하겠지요?
4계절이 분명한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부러울 적이 많아도
전 여름이 긴 남부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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