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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1 am 11:03:00 |
| 정말 멋진 아름다운 시예요. 가슴이 짠하네요. 공감이 막 가는걸 보면, 저도 그만큼 나이가 들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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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pm 10:33:00 |
| 이 시인은 많은 글을 썼지만
이 시 한편으로 세상에 알려졌어요.
그리고 한때 영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시 였어요.
저는 이 시를 읽으면서 간혹 데미안의 '새는 알을 까고 나온다' 떠올려요.
암튼 멋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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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pm 4: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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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7 pm 10:29:00 |
| 한인들은 이곳 앨라배마의 주도 몽고메리가 시골이라고 '몽촌' 이라 불러요 ;-)
네 뱀도 있어요.
간혹 사람사는 집에 기어들어 오는 뱀들도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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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 pm 8:17:00 |
| 참 많은 철학이 담긴듯한... 공감 가는 글입니다.
폰으로 읽다가 오랫만에 컴퓨터를 열고 다시 읽어보니 참 좋으네요.
이렇게 몇자 댓글도 올리며 편안하게 즐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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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6 pm 8:57:00 |
| 그렇죠.
이 시는 언제 읽어도 슬그머니 웃음이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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