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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pm 4:50:00 |
| | 글 읽는내내 삼겹살 생각이 나서 참기 힘들었어요. 이제 미국살이가 한국에서 산것보다 많아 지는지라 저도 많은 부분에 공감 합니다. 특히나 노래방 부분에선 꼭 뭉크의 절규가 생각나는건 왜 일까요? 가끔은 한국사람들이 전 국민의 가수화가 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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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am 4:16:00 |
| ㅎㅎㅎ
뭉크의 절규라...
옛친구는 스트레스 해소에 노래방이 최적의 장소라고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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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0 pm 7:13:00 |
| 반가워요~
곧,몽고메리로 이사 갑니다요
한번,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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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am 4:18:00 |
| 몽촌에 이사 오시다니...반갑습니다.
네 오시면 쪽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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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2 am 5:46:00 |
| 저도 고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영님 글이 이해가 가네요.
한국은 ㅠㅠ 아무래도 작은 땅덩어리에 경쟁이 너무 치열한 사회라서 저렇게라도 노래로 풀어내지 않으면 화병걸려서 죽을 것 같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한국은 내 모국/조국이라 정은 더 가지만, 마음편히 살 수 있는 곳은 미국이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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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am 4:19:00 |
| 모국사랑...죽을때까지
그리고 현실은 살면서 익숙한 환경을 선호하는 것. 저도 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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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pm 8:55:00 |
| 상치에 깻잎 얹어서 싸먹는 노릇한 삼겹살이 이 밤에 갑자기 무지 먹고 싶어 집니다. ^^
삽겹살에 소주, 노래방... 셋트 메뉴처럼 뗄 수 없는 관계인듯요. 아주아주 오래전 기억들이 가물거리네요.
삼겹살이랑 친해 질려면 소주를 한 잔 해야하는데 언제 저랑 한번 하실래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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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pm 8:10:00 |
| 상치?
경상도에서는 상추를 상치라 부르는데~~
정겨운 마음에 댓글 달아요
저는,,,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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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0 am 4:28:00 |
| 삼겹살에 소주, 노래방...
모두 섞어서 향수가 물컹나는 그림을 그려보세요.
전 그림으로 즐길게요.
저도 kyungae씨처럼 대구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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