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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am 5:18:00 |
| | ㅎㅎ 알콩달콩... 그 또한 재미있는 삶의 매력 아닐까 싶어요. 그 투덜거림들에도 애정과 사랑이 가득 숨어 있으니 분명 행복한 겁니다. 나도 정리하고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몸 움직이는게 갈수록 느려집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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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pm 8:55:00 |
| 우리는 살아있는 사람들...그러니 티격태격하는 것은 정상인것 같아요.
훗날은 두려워 생각하지 않고
오늘에 충실하게...살며 사랑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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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6 am 11:38:00 |
| ' 함께 손을 잡고 살다가 나는 남편의 손을 놓고 멀찍이서 혼자 걷는다.'라는 부분에서 가슴이 쿵, 울립니다.
맞아요. 이제는 남편의 손을 놓고 멀찍이서 혼자 걷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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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pm 8:58:00 |
| 계숙님 반가워요.
남편분 건강하시죠?
금덩어리를 보여주시던 모습이 아직 선해요.
그 좋은 분 손을 꼭 잡고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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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am 8:34:00 |
| 안녕하세요~!
칼럼을 새로 시작한 새내기 [오늘도 맑음]의 '수지'라고 합니다. 인사올립니다.
선배님의 글을 읽으며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이년전에 리타이어하고 시니어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하루종일 같은 공간에서 지내게 되므로써
부딪치는 웃지못할 상황들이 생각납니다.
별 것 아닌 것 가지고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하루지나면 잊어버리게 되지요.
글 속에서 보이는 잔잔한 애정과 소소한 톡톡들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맑음]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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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9 pm 9:01:00 |
| [오늘도 맑음]
아직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아있다고 하시는 님의 긍정적인 제목이 참 신선해요.
흥미진진할것 같아요.
찾아가 읽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글로 사귀게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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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am 3:30:00 |
| 이런들 어떠하리..저런들 어떠하리..생각으론 알겠는데 참 어려운게 마음으론 입니다.
진실된 글에서 잘 읽고 있어요.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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