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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12:59:00
72.--.235.106 |
| 맘 가는데로 가세요..
어짜피 기독교란 유대교 빼면 전부 이단이니 물 좋은 곳으로 가세요..
유대교에서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데....
편한대로 가세요...
개신교던 통일교던, 안식일이던,여호와의 증인이던 몰던이던 천주교던 그기서 그기입니다. 큰틀자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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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1:34:00
156.--.9.62 |
| 이것 저것 좋다면 천주교를 추천합니다, 교무금이란 돈은 내지만, 그리 큰 돈이 아니라, 20불 내도 뭐라 안 해요. 그리고 성당은 신도들 모을려고 그리 집착 안 합니다
물론 성당 내에서도 여러 소모임이 있고, 거기체 참가하면 서로들 정도 들고 그러겠지요, 그리고 신부나 수녀는 목사와 달리, 파워도 별로 없어요. 천주교에선 3년마다 로테인션 시키거던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종교는 필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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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2:12:00
128.--.213.156 |
| | 1번님 말이 맞아요. 오늘의 내가 내일은 더 나은 인간으로 변해가도록 만들어 주는 교회를 찾으세요. 주 하나님을 사랑하고 우리의 이웃을 우리의 몸처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실천하도록 도와주는 교회를 찾아가세요. 가정을 지상의 천국으로 만들도록 이끌어 주는 교회를 찾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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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2:55:00
71.--.228.74 |
| | 글쎄요. 자유가 어느 곳에 더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생활을 하는 것인데, 성경에 보면 믿음을 갖도록 도우시는 분이 [성령, the Holy Spirit]이지요. 그렇다면 믿음을 가진 자들이 계속적으로 성령님의 인도를 따르면 개신교든 천주교든 상관없겠지요. 약간의 강조점이 다를 테니까요. 물론 1번님의 의견처럼 다 좋다는 식은 저는 반대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유가 많으냐 없느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 의무를 감당해야 하느냐? 아니냐? 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헌금을 많이 내느냐 적게 내느냐도 아닙니다. 만일 그런 것이 기준이 된다면 잘못된 믿음이지요. 성령님께서 내 안에 들려주시는 내적 확신을 따라 재산을 다 바칠 수도 있고, 전혀 안 낼 수도 있겠지요. 신도를 모으냐 안모으냐 역시 중요치 않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받고 복음의 증인이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복음의 증인이되라는 거룩한 부담이 오면 전도하려고 노력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전도안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히 묵상해 보시면서, 신실한 신앙인과 대화를 해보면서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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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3:06:00
69.--.58.206 |
| 아핫 댓글은 처음 달아봐요... 으이그 쑥쓰러워라
어느 종교를 가지시던 그런 마음이 드신건 아마도 그분의 부르심이 계씬거 같네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교무금과 십일조에 관해서는 우리는 성당과 교회를 이용할때 내돈 들여서 갔다오는거 같고 또 헌금도 내고 해서 우리의 의무를 다하는거 같잖아요..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교회는 우리의 집과 같은곳이라서
교회도 살림을 이용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전기세 수도세 기타등등의 다른 비용들과
신자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해야 하고 아무튼 여러가지 비용들이
들어가게 되는데 그것을 전적으로 헌금으로만 충당하기엔 부족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십일조나 교무금을 내는거라고 들었는데요..
제가 카톨릭 신자라서 교무금에 대해 좀더 알고있는데
교무금은 자기 수입의 1/10서부터 1/20까지 자기 형편되로 자기 양심상 책정해서 내고요
교무금을 걷은 교회는 일정부분 그것을 교구에 다시 내구요 (아~ 이건 성당에대해서 좀 아셔야 이해하실수 있는데 ^_______^)
나머지는 신부님의 제량으로 (?) 성당살림을 운영해나가는 것입니다..
어떻게 좀 도움이 되셨을라나 모르겠네요.
아~휴 뭐 우선 돈이 중요한가요.. 그곳에가면 돈으로 살수없는 여러가지 은총들을 받을수있는데 말이죠~ 우선 잘 결정하셔서 좋은 교회 좋은 성당으로 가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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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3:07:00
208.--.137.197 |
| 글쎼요. 저는 종교적 지식이 짧아서 이론은 장황하게 설명드리긴 좀 힘드네요. ^^
하지만, 님의 포커스게 헌신, 헌금....이쪽에 맞춰진것에 맞게 제
경험과 느낌을 말씀드릴께요.
저는 개신교에도 다녀봤습니만, 결론은 천주교에서 신자들에게 더 많은
헌신을 요구하는것 같습니다. 단지 그 헌신이 헌금봉투에 넣은 헌금이 아닌
생활에서의 헌신과, 기도를 요구하죠. 개신교적 습관으로는 그것이 형식적이고
복잡하다고 여겨질수도 있으나.....많은 종교적 생활틀을 요구합니다.
예를들어, 개신교에서는 간소화 되었으나, 천주교에선 (영)성체를 중요시 합니다.
그 성체를 하기 위해선 주일미사와 고해성사를 해야하죠. 고해성사를 한다는것은
주님을 내 안에 받아들이기전에, 내 죄를 반성하고 씻기움으로서, 나를 정화한후에
맞이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하기전에 수많은 기도와 봉사를 요구합니다. 제 남편도 개신교 신자였습니다만, 처음엔 되게 간편해 보이더니......갈수록 왜 이렇게 이것저것 요구하는게 많냐는 겁니다. ㅋ
이 기도 하라.....저 기도 하라.... 사람이 마음만 있으면 되지 뭘 그렇게 요구하냐고.
그래서 제가 그랬습니다. 의대생이 마음만 갖고 의사가 될수는 없다고.
갖출만한 자격이 있어야 되는거라고. 그 자격을 갖추기 위해선 배워야할 기본 지식을
다 배워야만 할수하는거라고. 어떤 일이든 전문가가 되기 위한거랑 똑같다고.....
내가 주님안에서 축복을 구하기전에, 내가 먼저 무릎꿇고 묵상하며
나를 돌아보아야 해요. 주님께서 요구하는 생활을 담은 기도문들도 많이 드려야 하구요.
수많은 기도문들은...... 의대생이 의학서적을 공부하듯......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기위한
갖추어야할 자세들을 낭독하고 돌아보는것과 같습니다.
단순히 헌금돈만으로 카톨릭이 간단해 보이신다면 제약이 없을듯 하지만
글쎄요......돈 이외의 많은 생활봉사와 기도를 요구한다면 이해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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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6:25:00
71.--.143.215 |
| | 교회에서나 성당에서나 다 좋은곳에 쓰여지지않겠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성도들이 내는 헌금은 일일이 기록이 남습니다. 헌금을 어디에 쓰느냐는 성도들이 어디에 관심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교회는 어떻다 성당은 어떻다에 관심을 갖는것보다 신앙이란 어떤것이며 기도와 봉사를 요구한다해도 다 본인의 마음에 해보고싶다고 맘먹어야 해지는것 아닌지요? 저는 교회에서 오랫동안 믿음생활하는 사람이고, 그렇다고 해서 성당은 이런점이 어떻고 저렇다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해가갈수록 더욱 성숙한 믿는사람이 되어야하는것 아닌가하는 말씀에 비추어 부담감이 오면서, 머리에 지식으로서만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통하여 크리스쳔의 모습을 보여야한다는 증인된 삶을 살고자 말씀과 기도(회개포함)를 하게 됩니다. 교회건 성당이건 마찬가지겠지만, 누가 헌금의 액수를 따지는곳은 한군데도 없습니다. 내라고 하지않아도 나에게 주신것도 감사해서 나누고 싶은 그런 마음으로 헌금도 하게되고, 선교도 하게되는겁니다. 그렇다고 부자인사람만이 헌금을 내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내라고 강요한다고 내는 바보가 요즘 현대인들중에 얼마나 됩니까? 성경말씀을 깊숙히 묵상하고 공부하고 따라서 기도생활을 늘여가면서 교회든 성당이든 다녀보시고 더 갈급한 마음이 될때 주위의 분들에게 도움을 받아보세요. 정말 신실하고 진실한 사람들이 주위에 있을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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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7:30:00
72.--.195.102 |
| 하나님께 나아가는것은 결국은 하늘나라에 가기 위함으로 저는 믿읍니다,
어디가 구원이 있는지 알아야 하는데 행위를 잘해서 간다면 어떤 종교나 가져도 되지만
에수님의 죽으심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므로 말씀을 잘 묵상하고 잘 찾아서 가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당신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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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7:32:00
72.--.195.102 |
| | 마음 가는데로 아무데나 가면 큰일 나요, 잘못된 이단들이 많거든요.통일교 큰일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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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2 pm 9:20:00
24.--.60.43 |
| 십일조를 붙잡고 있으면 이단일 확률이 많습니다.
가정을 십일조 구좌로 편입 특별 관리 당합니다.
예산 수입 추정이 가능하여 돈 쓸 용처가 계속 떠오릅니다.
항상 기도와 십일조가 동반자로 사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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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am 10:32:00
68.--.206.59 |
| | 통일교는 가지마십시요.....길거리에서 하루종일꽃팔라고 강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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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 pm 10:35:00
69.--.81.217 |
| 기독교(개신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치고, 천주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 기독교가 말하는 믿음과는 다른 믿음 - 기초적인 시작이고 거기에 선행이 덧붙여져야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치지요. 여기서 천주교의 선행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는 선행(=좋은 일)도 있지만 천주교가 가르치는 예식들을 포함합니다. 이것이 가장 기초적인 차이점입니다.
제가 여기에 두 가지 믿음에 대해서 말씀드려서 좀 헷갈려하실 것 같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기독교의 믿음은 전 인격적인 변화를 의미하고, 천주교의 믿음은 지식에 대한 동의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믿음의 사람들이 거듭난 사람들인 것이지만, 천주교에서는 세례를 받으면 믿음의 사람들이 됩니다. 천주교에서 가르치는 것들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다시 말해서 그것들에 동의하면 세례를 베풀기 때문입니다.
이것 외에도 세분하면 천여가지 이상 서로 다르고 크게 구분해도 40 여 가지나 다릅니다. 천주교에는 있는데 기독교에는 없는 것들을 살펴보면, 세례에 의한 구원 (이미 설명드렸음), 마리아 승천설, 마리아 공동중재설, 마리아 무염시태설, 사제에게 죄를 고백함, 성인들의 통공, 교황의 무오설, 화체설 등등 굉장히 많습니다.
천주교는 절대 기독교일 수가 없습니다. 속지 마시고 성경말씀을 읽어보세요. 그리고 오직 성경말씀에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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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am 12:05:00
71.--.126.146 |
| | 저는 남가주부흥교회를 섬기고있는 집사입니다. 저희교회의 주소는 13906 san antonio Dr Norwalk,CA 90650입니다. pioneer와 rosecrans오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니 가까운곳에 사시면 한번 방문해주세요.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을 받으니 너무 좋습니다. 에베소서2:8-9말씀에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라고합니다. 선행으로 천국가는것이 아니라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가는것이기 때문에 꼭 주님을 영접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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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pm 8:50:00
72.--.11.72 |
| 개신교 신자분들은 천주교에 대해 너무 민감하신 것 같아요...이건 맞고 , 저건 틀리고 등등...천주교 신자들은 그렇지 않던데...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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