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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pm 5:19:00 |
| | 항상 시댁가실 때마다 손이 작으신 시어머니 때문에 고생하시더니 이번엔 추가로 딸린 조카들까지 잘 먹이셨다니 왠지 신기하기까지 한 걸요~ 이 세상 엄마들 존경한다는 말 저도 동감이에요! 정말 차라리 일을 하지 애보는거 너무 힘들죠>이쁜아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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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pm 5:57:00 |
| 재영님도 올 한 해 무탈하게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댓글 감사히 잘 받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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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pm 10:16:00 |
| | 욕보셨네요.^^ 그래도 현영이 현경이가 나중에 이모에게 효도할 거예요.^^ 올 한해 건강하고 평안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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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am 6:01:00 |
| | 흐흐^^ 진짜 욕보셨네요. 돈독한 모습을 보니 새해를 정말 잘 보내셨네요. 시댁도 방문하시고, 조카들도 봐주시고 애들 교육도 참여 하시느라 많이 바쁘셨군요. 제가 미씨를 나갔다가 비회원으로 미씨를 그리워하며 이쁜아짐 글을 읽었는데요, 이렇게 다시 돌아와서 처음으로 댓글 달게 되서 지금 무지 흥분~~하며 씁니다. 하핫^^ 로그인없이 이쁜아짐 글을 볼 수 있어서 관리자님께 막 감사하는 마음이 마구마구 솟더라구요 ㅋㅋ이쁜아짐이 옛날 옛날 동네 미용실에서 첫 펌 하신 얘기가 잴 좋아하는 거구요, 두번째는 창밖을 보며, 둘째 성에게 전화상으로 하신 말...x발 비온다 ...ㅎㅎ 우울할때 읽으면 막 비올때 부침개 땡기는 그런 즐거운 글 항상 감사해요. 새해 福 많이 받으시고, 좋은 글 많이 쓰세요. 행복하세요~ 슝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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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pm 9:49:00 |
| | 수고하셨네요! 굿잡!!!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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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am 11:02:00 |
| | 맨날 눈팅만 하다 첨으로 남겨요~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해서리... 제가 힘들고 꿀꿀할때마다 이쁜님 글읽고 힘내곤 했었거든요~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여, 좋은 일만 있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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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pm 10:16:00 |
| 이쁜 아짐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착한 동생을 둔 둘째 언니와 조카에게 화투레슨을 해주는 쿨^^한 이모를 둔 아동들이 부럽네요.
저도 초등학교 2학년 다닐때 고스톱을 마스터 하고 방학 아침마다 화투점 일진 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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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5 pm 1:52:00 |
| 이쁜 아짐, 해피 뉴 이얼요!
시댁과 이렇게 사이 좋게 지내는 분도 드물지 싶은데, 정말 좋으시겠어요.
조카들에게는 이런 이모가 최고지요.
올 한해 좋은 일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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