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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pm 6:42:00 |
| 우울했던 제 맘이 깨끗이 씻겨진듯 합니다..
저도 개인비지니스 하거든요..
사면초가 상황이지만 딛고 일어나볼렵니다..
좋은 기운 불어넣어주셔서 무한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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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9 pm 11:09:00 |
| | 하와이 꼭 오세요. 기다릴께요. 2년후 하와이에서 벙개해요! 호놀룰루 이쁜아짐 열성 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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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pm 7:55:00 |
| 저희 시누들이 빅 아일랜드 있어서 가면 그 쪽으로 갈건데
여유돈 있으면 호노룰루도 욕심 내 볼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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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am 6:32:00 |
| 제 마음에도 평안이 오는것 같네요.
지금 나의 처지가 옴짝다싹 할수 없는 처지거든요.
수입없는 가게를 닫아야 하는데, 그냥 닫자니 그 많이 빌린돈 어찌값나 싶고...
녜, 참고 더욱 허리 졸라매면 옛이야기 할날 있으리라 믿고 있습니다.
이쁜 아짐 홧팅! 2번님도 홧팅!내도 화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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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pm 7:56:00 |
| 경기가 풀릴 기미는 없고 정말 더더욱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기운 내시고 우리 함께 좀 더 홧팅 해 봐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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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pm 1:37:00 |
| ㅎㅎㅎ 화장안한 생얼굴이 이쁘다는 부분에서..흠...언니야들한테 또 욕 들었겠군. 하고 생각했어요. 이쁜 아짐글들을 얼마나 정독했으면 이젠 어느정도 추측까지 하면서 읽어요!
하와이 다녀와서 쓴 글들 읽을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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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화장한 얼굴...으이구...정독했다더니..
암튼 결론은 이쁜아짐은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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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pm 7:57:00 |
| 화장 다 한 얼굴요...ㅠ.ㅠ...
그래도 욕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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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0 pm 2:14:00 |
| | 우리 이쁜 아짐에 나를 보는듯 해서 대리만족 ... 너무 너무 감사 해요.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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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pm 4:58:00 |
| 이쁜아짐님은 글도 이쁘게 쓰셔요.
너무 재미나게 읽고 있어요.
읽으면서 제가 smile 하고 있는거 있지요.
맞아요. 돈은 있으면 살기 편하지요.
하지만 돈이 있다고 지금 있는 문제들이
다 없어지지는 않으니, 지금 내가 있는 이자리에서
기쁘게 살면 되는거라구.
희망이 있으면 지금 힘든자리에서 일어나
희망이 있는곳으로 한걸음 , 한걸음 걸어가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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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pm 7:58:00 |
| 계속 노력 중이예요 저도.
기왕 사는거 열심히 살자...이러면서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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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1 pm 10:4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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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2 pm 3:50:00 |
| 좋은 교훈을 얻고 갑니다.
맛있는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아구찜이 갑자기 먹고 싶어요 몰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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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pm 7:59:00 |
| 저 요즘 너무 먹어서 식단 조절 들어갔어요.
맛있는거 맨날 배 터지게 먹으니 이것도 고민거리가 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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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3 pm 5:40:00 |
| | 글 읽으면서 내마음에서 욕심을 하나 내려봅니다. 조금 행복해 지는듯하네요. 예쁜 아짐 예쁜 마음에 찬사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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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am 12:14:00 |
| 꼭 꼭 꼭 내년에 하와이 한번 뜨시고, 꼭 꼭 꼭 하와이에서 사업 크~게 하세요!
무슨 일이든지 사람 쓰는 일이 제일 중요하고 제일 어렵다고 하잖아요.
사람들의 마음씀을 잘 이해하고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를 잘 아니 어떤 사업을 하시든 크~게 성공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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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8 pm 8:01:00 |
| 사업 크~~게는 못할 거 같고요, 노년에 극빈층에만 안 끼면 좋겠어요.
덕담 느무~~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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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0 pm 4:17:00 |
| 저희남편도 미국인.. 저한테 하루는 물었다죠. 왜 한국 아줌마들은 다 afro 머리하고 있냐고.. - -
내공이 부럽심다.. 저도 한국인미국인 다 상담하는 직업이지만, 아줌마아저씨들에게는 못당할때가 많네요. 그분들도 이해해드리려고 해야겠어요. 그리고 이쁜아짐 글 너무 좋아요. 울고웃으며 읽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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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am 6:40:00 |
| | 정말 마음까지 이쁜아짐이네요~그 사장님께 이글을 보여 드리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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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26:00 |
| | 그냥...그런 척 하는 가식 덩어리예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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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7 am 10:30:00 |
| 이쁜아짐같은 동생 나도 있어요.(이쁜아짐까지는 아닌가?)
난 딱 둘째언니...
앞에선 말 못하고
돌아서면 후회하는...
그래서 이쁜아짐 같은 며눌하나 봤으면 하는 ...
속이 후련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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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28:00 |
| 꼭 나중에, 씩씩한 며느리 보세요.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저처럼 할 말 다 하고 살면
세상이 너무나 피곤해 져요.
우리 둘째 언니 같은 사람이 있어야 세상이 한 박자 쉬고 가도 되는 그런 세상이 되겠죠.
속이 후련해 지셨다니 글 올린 보람이 있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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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28 pm 1:23:00 |
| 너무 너무 멋진 스토리.....
제 속이 다 후련합니다.
좋은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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