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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pm 7:08:00 |
| 도사님 만세!!! 예쁜 아짐은 정말 현명하고 이쁜 사람이예요
이쁜도사님의 무한 발사중인 에너지 캘리포냐에서 흠뻑 받아갑니다
고마워요 ..
저도 이런 동생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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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30:00 |
| 좋은 에너지 계속 발사요~~
언제 캘리포냐 제가 놀러 가거든
동생인양 한 번 점심 같이 먹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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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pm 8:11:00 |
| | 읽고 있는동안 나도 짠해지면서 마음으로 웃게 되네요. 예쁜아짐같은 며느리 봤음 좋겠네요. 참으로 현명하고 예쁜아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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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31:00 |
| 저는 시어른들께 아무 것도 안하는 아주 날나리 며느리여요.
저같은 며느리 정말로 절대로 보지 마셔요.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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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pm 8:39:00 |
| 이쁜아짐 정말 멋쪄 멋쪄.
그 사장x 얘기 .... 내속이 다 시원해요. 우하하하
아마 많이 쫄았을거에요.
좋은 에너지 왕창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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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33:00 |
| 화통하신 댓글에 저도 좋은 에너지 받았어요.
지영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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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4 pm 10:29:00 |
| |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는 중이에요. 이쁜아짐의 글이 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 짧은 답글 남깁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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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37:00 |
| 댓글 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해요.
제 글이 위로가 되셨다니..정말 감사합니다.
힘 내시고..
건강 하세요.
힘 내세요 꼭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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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am 12:27:00 |
| | 맨날 글만 읽고 가는 얌체미씨 오늘은 너무 너무 멋지셔서 출근 도장 쾅쾅 찍고가면서 뽀뽀 찐하게 날려드립니다!!!! 너무 멋지고 쿨하시면서 글 읽으면서 계속 끄덕 끄덕 하면서 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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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38:00 |
| 감사합니다.
얌체미씨라뇨.조회수 올려 주시는데.
뽀뽀 찐하게 받고 제가 배로 돌려 드립니다.
얼굴 닦고 주무셔야 할 듯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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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am 3:05:00 |
| 이쁜아짐님, 늘 글 읽으면서 힘을 얻고 가는데, 오늘도 많이 용기 얻고 가요.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한다는 말이 참 와 닿네요.
올해 마흔... 저와 동갑이시네요. 저도 30대는 몸도 많이 아팠고 방황도 많이 하고 참 힘들게 보냈지만, 이제는 이쁜아짐님 말씀처럼 하루 하루 감사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해요. 힘든 30대는 다 갔으니 올해, 우리 모두에게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길 거예요.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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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39:00 |
| 그냥 계속 노력하는 중이예요.
항상 관심 가져 주시는 거 정말 감사해요.
우리 함께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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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am 7:08:00 |
| | 목이 메어 아침부터 T T. 이웃 동네친구, 이쁜 아짐 나도 토닥 토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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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am 11:36:00 |
| | 아침부터 눈물이 쭈루룩~~~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행복한 삶을 사시길 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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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pm 1:08:00 |
| 오늘은 도저히 눈팅으로만 끝낼 수 없어 고맙다고 글 남깁니다.
저보다 적은 나이신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멀어지는 경지에서 제게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쁜 아짐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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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42:00 |
| 감사합니다.
기왕이면 좋은 말 하도록 앞으로도 노력 할께요.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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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pm 6:35:00 |
| | 아 울남편 또 회사 떄리치워서우울했는데... 힘낼랍니다. 그 뒤에 더 많은것들을 보고, 힘내고 잘 되리라 믿을랍니다.....나도 꿈을 도와주는 그런 아내가 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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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pm 9:01:00 |
| 좋은 에너지 접수합니다!
요즘 힘들지만 하루 하루 힘내어서 살고 있는 중이예요. 이쁜 아짐이 팍팍 뿌려주는 에너지로 한결 행복해졌어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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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44:00 |
| 저는 항상 수민님 따뜻한 댓글에 힘 얻고 칼럼 쓰는 행복 느껴요.
저도 정말이지, 너무나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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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pm 10:36:00 |
| 저도 맨날 읽기만 하고 답글 못 남겼는데....
감사합니다...
이쁜 아짐님, 저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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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45:00 |
| 답글 안 남기셔도 맨날 읽어 주셨단 얘기네요.
전 너무 감사하죠.
앞으로도 계속 읽어 주세요. 힘 내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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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5 pm 11:00:00 |
| 짝!짝!짝!
해결사, 귀염둥이노릇들 꼭 이쁜아짐이 했어야만 하는 배역이었군요.
빛의속도로 냉면대신 반바지 두개 집어올리는 경제인, 나쁜감정을 좋은 에너지로 변형시키는, 당신은
행복전도사입니다. 슬픈이, 힘든이들을 위로해주는 말미 문장들에 갑자기 명치가 찡~해지는
감동이 있었어요.
제가 미씨를 싸악 끊어 버리지 못하는 이유가 이쁜아짐 글을 클릭하는 재미 때문이죠.
나도 내주위에 해결사, 도우미 역할을 하면서 살아야 되는데...풍파를 일으키는 당사자역할을 할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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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46:00 |
| 귀여운 써니님^^
저도 풍파 좀 일으키도 삽니다ㅋ
미씨 끊지 마시고 제 글 계속 읽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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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am 6:17:00 |
| | 너무 멋져요 님!!! 저두 맨날 글만 읽고 가는 얌체였는데 글을 안남길수 없네요.. 애들 넷 치닥꺼리에 넘 우울했는데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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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53:00 |
| 아이고 아이들이 넷이요???
그런 막대한 재산이?? 얼마나 좋으세요.. 넘 부러워요.
아그들 치닥거리 많이 힘 드시죠? 어디 사세요?
가까이 살면 한 번 놀러 가고 싶어요.
무서운 이모 한 번 출동해서 엄마 말 잘 듣는 아이들로 군기 잡기 놀이 한 번 하게.
힘 내세요.
얼렁 키워서 효도 받는 그 날 상상 하시면서.
뉴욕 근처시면 정말 한 번 놀러 갈께요.
아그덜 완전 확 잡는 동안 윤정님 낮잠 한 번 주무시라고.
편한 낮잠 한 번이 너무 절실하시죠?
기운 내시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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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am 9:36:00 |
| | 드뎌~~ 새글이 또 올라왔군요. 매일 미씨에 출근하는 이유는 이제나 저제나 이쁜 아짐의 글이 올라올까.. 인데... 역시.... 다시한번 인생을 돌아보게 하시는군요. 너무 고마와요. 이렇게 아름다운 글을 써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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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55:00 |
| 제 글 기다렸다는 소리가..
저는 제일로 좋아요.
정말 감사해요.
읽어 주시고 댓글 주시고 그리고 기다리셨다는 말씀 해 주셔서.
별 말 없어도 자주 올릴께요.
그러고 싶게 댓글 달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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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pm 1:39:00 |
| 한편의 단편소설을 읽는것 같았네요 나보다 한참이나 젊으신 분 이지만 나보다 더 인생의 묘미를 잘 알고 계신 분 같아서 늘 즐겁게 글을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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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pm 4: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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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56:00 |
| 감사해요.
저도 한 번 더 다시 말씀 드릴께요.
사랑합니다.
이래서 은희 님이나 저나 둘 다 서로 사랑 받고 사는 사람 된 거예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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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pm 6:52:00 |
| 와우, 쌈닭이다!!!
저도 억울한 일이 생긴 적이 있었는데 맘은 예쁜아짐처럼 하려고 갔는데, 왜 말도 하기전에 덜덜 떨리고,눈물부터 나오는 지... 얕보이다가 집에 와서 씩씩대면서 맘대로 못해서 더 속상해 하는 아짐입니다.
갈수록 맘은 약해지고 따질 일은 종종 생기고....
넘 부러워요...시부모님과 사이좋은 것도 부럽고...
다 예쁜아짐 노력덕분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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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5:58:00 |
| 다음에 그런 일 생기면 저한테 연락 하세요.
울지 마시고 억울해 하지 마시고요,
제가 최대한 코치 잘 해 드릴께요.
이제부터는 저라는 쌈닭이 빽으로 있으니까 기 죽지 마시고
무슨 일 생기면 꼭 말 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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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6 pm 9:39:00 |
| | 오늘 글 넘 잘 읽었어요. 구구절절 맘에 모든글들이 와 닿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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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6:00:00 |
| 짬 나면 전화해요.
목소리 들은지 오래네...
나한테 그간 마음으로 보내 준 사랑 내가 다 알고 있어요.
암 때나 전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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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am 12: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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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am 12: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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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am 7:58:00 |
| | 이쁜아짐! 나는 당신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그대의 글들을 읽는 동안, 웃고, 공감하고, 박수치고, 또 때로는 눈물 글썽이고... 그대를 사랑 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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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6:01:00 |
| 계속 이렇게 늘 읽어 주세요.
한 마디 한 마디 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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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am 11:11:00 |
| | I love you and proud of yo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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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9 am 12:25:00 |
| | 감동의 글! 정말 배포라고 하나요?아 이제 한국말도 생각잘 안나고 근다고 영어가 잘되냐 이것도 아니지만 하여간 멋지네요.제 베프가 생각나요 정말 얼굴 뽀해서 여성적인데 한번 따지고 화나면 카리스마 좔좔 그래서 항상 어딜가든 든든했었죠.아무도 제 친구랑 말해서 이길사람이 없었거든요.이쁜아짐이 주신 에너지 맞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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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6:15:00 |
| 저는 못 생기고 이상하게 생겼어요.
제가 뽀얗고 여성적으로 생겼으면 아마 이렇게 안 살고 있을 거예요.
이쁘게 생긴 여자는 살면서 말발 세울 일이 별로 없잖아요..다들 알아서 친절히 해 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따지고 살았다는 롤라님 베프님은 정말 훌륭하시네요.
전 제가 제 친구들 보디가드 노릇 하느라 맨날 욕에 수모에..헉.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 에너지 계속 보내 드려요.
저도 롤라님 에너지 계속 받고 있었어요. 항상 즐겁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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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9 pm 1:30:00 |
| | 너무 동감입니다. 공평한 일이 드물죠 이 세상은. 그래도 우리 사는 동안은 "잘" 살아야하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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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8 pm 6:16:00 |
| 그쵸. 세상이 너무 안 공평해요.
조이스 님도 좋은 하루 하루...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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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30 am 4:26:00 |
| | 멋져요. 확~~ 팬할까부당...줄줄이 어찌이리 속에 있는 말을 꾸밈없이 솔직담백하게 쓰시는지 읽는동안 제속이 다 후련합니다 그려...해결사 이쁜 아짐이 홧팅이라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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