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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pm 3:11:00 |
| | 잘 다녀오세요. 다음 글 기대되요.... 이쁘게 탬버린 치시는 모습이 상상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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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pm 6:25:00 |
| 4th July 늦은 오후, 햇살이 따가운 창가에서 이쁜아짐 올려준 글을 읽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누리고 있어요.
John Denver 가 나온 영화 West Virginia 로 제목을 기억하고 있는데, 이쁜아짐과 남편이 거기 주인공 얼굴들로 클로즈업 되면서.... 그한가로운 시골풍경들과 히피풍의 사람들과 여유, 낭만...아주 옛날에 본 영화인데
저의 젊은날 한장면처럼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솔직한 재정보고, 부부현실참여의 정확한 실적통계, 삼사분기점의 새로운 미션까지 밝히는 성실성이
이쁜아짐글에서만 볼수있는 매력이죠. 거기다가 뛰어난 위트와 따뜻한 마음은 글솜씨보다 더 큰 감동을 줍니다
다음번글에서는 이쁜아짐 잘모시는 남편이 아닌, 이쁜아짐을 잠시 황홀하게 해주는 스타 뮤지션에 대한 글을 기대해 봅니다.
출연료 사절도 혼자 결정 내리면 허세부리는거처럼 보여지기 쉬운데 꼭 이쁜아짐에게 어프로브받느거
너무 사랑스러워요 (두분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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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am 4:27:00 |
| 이렇게 모든 걸 좋게만 봐주시니 황홀할 지경이예요.
항상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출연료는 결론은 머시냐, 저희 손에 아직 들어 오지는 않았는데
됬다고 했는데도 친구가 잔치 끝나고 전화 해서는 어차피 예산에 들어 있던 거라고
수표 준비 됬다고 그러네요.
남편은 또 언제는 돈 안 받겠다고 쿨한 척 하더니, 액수가 반땅 하기 애매하길래
친구 얼마 주고 (그 쪽으로 더 주라고) 당신은 얼마 가지면 되겠네, 했더니
왜 그래야 하죠? 하면서 갑자기 너무나 순진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돈 받고 나서는 5불 끝수까지 딱 잘라서 반땅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나 봐요.
(드럼씨는 빠지고 둘이만 했어요 이번엔)
이상한 양반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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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4 pm 8:47:00 |
| 휴가 잘 다녀오세요. 가시기전에 새글 올려주셔서 땡큐~
가족들이랑 지내면서 재충전하시고 공연도 재미나게 보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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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am 4:28:00 |
| | 매일 호수에서 물놀이 하고 까만콩처럼 되서 왔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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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5 pm 1:31:00 |
| | 저두 저는 일하고 남편은 한량 생활하고 있어서 이쁜아짐 말씀 잘 알아요...하지만 그렇다구 내칠 수 있나요?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기쁠 때나 슬플때나 함께 하자고 선서했잖아요. 여자, 바람, 도박 문제 아니면 내칠 순 없죠. 또 생각해보면 저두 명색이 가정주부랍시고 한량생활 한 2년 정도 했어요...이쁜아짐님도 주부였고 남편이 일했을 때 있었잖아요...좀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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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am 4:29:00 |
| 재영님은 저보다 마음이 넓으셔서, 그쵸?
마음은 너그럽게 가지고 싶은데
가끔씩 왜 일케 얄미운 거죠? 그냥 막 한 번 뒤집어 엎어 버리고도 싶고..
다른 걸로 요즘 열심히 부려 먹고 있어요.
요즘 제 퇴근길에 지하철 역에서 만나서 제 가방이랑 짐 들고 오는거 시킵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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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pm 12:38:00 |
| | 푸욱 쉬시고 잼있게 놀고 재충전하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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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am 4:30:00 |
| 잘 놀고 해주는 밥 먹고 설거지 한 번도 안 하고 엄청나게 뺀질대다 왔어요.
재충전 된 거 같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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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6 pm 12:3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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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am 4:30:00 |
| 다녀 왔더니 다시 속세의 삶에 적응하느라 정신이 좀 없었네요.
놀고 오니까 좋기는 참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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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pm 8:32:00 |
| | 네 님두 멋진 독립기념일 보내셨길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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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am 4:31:00 |
| 감사합니다.
벌써 7월도 끄트머리로 가려고 하네요.
독립 기념일이 며칠 전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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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8 pm 12:59:00 |
| 저는 ...드디어 이쁜아짐님의 몸매를 보았어요^^
아주 우연히...
완전~ 진짜~너~무 이뻐서...마니 놀랬답니다.
놀러가셔서 맘껏 멋내시고 재미나게 놀다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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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am 4:32:00 |
| 하하하 드레스 사진 보셨어요?
그걸 어떻게 우연히 보셨어요???
그게 옷이 디게 희한해요.
안에 보정 속옷처럼 안감이 어찌나 몸을 조이던지 입고 나니까 내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고
거진 사기성이 보이는 옷이더라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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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pm 10:55:00 |
| | 글을 읽는 내내.. 이 님은 참 사랑스러운 여자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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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am 4:33:00 |
| 사랑스럽긴요..부끄러워요.
진짜로 실체는 징그러워요. 못되고 성질 나쁘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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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1 am 10:50:00 |
| ㅋㅋㅋㅋ 알죠 알죠.. 이쁜님이랑 놀아보면...ㅎㅎㅎ 맨날 놀고 싶어서..ㅋㅋ
암튼 가까이 살면 구경이라도 가고싶네요..
울 신랑도 완전 노래 좋아하잖아요..ㅎㅎ
오늘 신랑오면 이쁜님 낭군님 콘서트에 대해서 말해줘야지..ㅎㅎ
잘놀다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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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am 4:34:00 |
| 글게 제가 다른 건 잘 못해도 노는 건 잘한답니다^^
쿄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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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2 pm 8:35:00 |
| 며칠전 처음 여길 들어왔네요. 두개쯤 읽다가 아예 처음으로 돌아 가서
주구장창 일할때 빼곤 들러붙어 오늘 끝냈습니다.
왜 이리 허무해 지는지요... 이쁜이님 젊은 나이에 참 예쁘게 사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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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9 am 4:35:00 |
| 아이쿠 그 많은 것들을 며칠 새에 다 읽으셨어요?
제 글이 길기도 쓸데없이 긴데, 애 쓰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글 더 읽을게 없어서 허무하시다는 거죠?
얼렁 빨리 하나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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