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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pm 12: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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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3:21:00 |
| 즐기려고 노력은 하는데...대부분은 굉장히 찌질한 모드로 살아요.
진짜로 긍정적인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
쉽지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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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pm 2:46:00 |
| 진통제라도 드세요...
꼬리뼈는 안다치셨는지???
뼈다치면 아픈게 오래가던데요...ㅜ.ㅠ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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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3:21:00 |
| 멀쩡해요.
계속 상처난 피부만 가렵고 다 나아가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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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pm 4: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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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1 pm 6:46:00 |
| | 오늘도 또 재미있게 논 얘기 ^^ 아 정말 저번 글에도 달았지만 이건 정말 그냥 사는 게 아님...제대로 즐기면서 사시는 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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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3:22:00 |
| 맨하탄 유흥가에서 놀아 보기가 한 십년 만인가?
그랬던 것 같아요 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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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am 9:53:00 |
| | 아 진짜 이번껀 특히 더 빼꼽잡고 웃었어요. 인생의 모든 괴로움을 잊고 열심히 춤을 추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대목이 정절인거같아요. 웃을일만은 아닌데 몸은 쫌 어떠세요ㅜㅜ 하면서도 계속 터져나오는 웃음 어쩔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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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am 11:22:00 |
| ㅎㅎㅎ 이쁜님 답다는 생각과..ㅎㅎㅎ 아프겟다는 생각..사진은찍어두셨어요? 섹쉬한 모습 보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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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3:23:00 |
| 섹쉬는 내 머리속 모습이고요,
이제는 나이 먹어서 모...사진 찍기도 싫어요 요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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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pm 5:22:00 |
| ㅋㅋㅋ우찌 그런 시련이 한꺼번에...그래도 항상 밝으신 님 글 읽으면 제 기분이 좋아져요.
저도 계단에서 미끄러져서 꼬리뼈 다친적 있는데 꽤 오래가더라고요. 몸조리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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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3:24:00 |
| 꼬리뼈는 괜찮은거 같아요.
지금은 발목만 조금 불편해요.
맨날 이래요 항상.
여기 부딪히고 저기 박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아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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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2 pm 11: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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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3:24:00 |
| ㅎㅎㅎ
제 사촌언니 왈,
제 일상은 시트콤이라고는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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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am 9:38:00 |
| | 너무나도 유쾌한 글에 제가 다 신이 납니다 그려. 이쁜 아짐 온통 부상당했다는 얘기인데.....왜 이렇게 웃음이....지송합니다요. ^^ 제가 그동안 살면서 "현재 지금에 충실하기" 혹은 "오늘 이 시간을 충분히 즐기기"를 못 해서 늘 그것을 아쉬워 하면서....그것을 하기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데, 이쁜 아짐은 그것을 너무나 잘 하면서 사시는 것 같아서 제 마음이 다 후련하고 만족스럽네요. 이게 대리만족?...ㅎㅎ 맞지요? 유쾌한 글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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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3:25:00 |
| 이번엔
시골에서 모기 잔뜩 물려서 지금 다리가 말이 아님요.
아...괴로워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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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3 pm 12:06:00 |
| | 넘 귀여우세요. 이쁜 아짐 알게 된지는 제법 됐는데 첨 인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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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3:25:00 |
| 귀엽다니요 ㅎㅎ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이름이 참 예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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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4 am 8:50:00 |
| | ㅋㅋㅋ 막 웃으면서 읽었어요... 후유증은 없으세요? 전 이제 맛이 갔는지 새벽 한 두세시까지만 잠을 안 자도 담날 한 사흘은 괴로워요. 옛날엔 어찌 놀았는지.. ㅎㅎ 그런데 사진을 올려 주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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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pm 3:27:00 |
| 사진은 찍지도 않았답니다.
요즘은 사진보면 더 기분이 나빠져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우증은 그리 크진 않았어요.
집에 들어 온 시간 10시 40분?
이제는 정말로 열두시는 도저히 못 넘기겠어요.
중년 신데렐라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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