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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pm 7:2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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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pm 7:30:00 |
| ㅎㅎㅎ 이쁜아짐님 저도 뉴욕에 20몇년 사는 아짐이에요 노안으로다가 눈침침한데도 이쁜아짐글올라왔나 보러왔다가 대~박
늘 재밌고 따뜻하고 때로는심란한글(?) 저 너무잘읽고있답니다 오늘도 좀심란하네요 언니분은 괜찮으신지 ? 남편분은 대차게
욕하셨으니 맘푸시구요 설날곧되는데 복많이받으시고 올해도 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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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4:10:00 |
| 심란한 거 없이 맨날 맨날 기분 좋게만 살았으면 싶은데 그게 참 인생이 ㅎㅎㅎ 그렇네요.
제 얘기 재미나게 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언니는 지금 병원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
엎어진 김에 쉬어 간다고 일도 한 달 정도 쉴 건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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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am 9:14:00 |
| 한꺼번에 모아서 읽을땐 글이 많은것 같앗는데
기다렸다 읽으려니
이뿐님 왜 ㄱ이래 글을 띄엄띄엄 쓰시는거예요.?
기다리다 지쳤어요
근데 사실 전 지금 히터고치는 아저씨 기다리다가 이글 찾아서 읽고 있네요. 운좋게
밖은 춥고 집안도 춥고 한 사십도? 그래서 더 반갑네요
집안인데 콧바람이 차갑고 주위를 흐르는 공기가 차가워요
이뿐님글을 읽으며 위로가 좀 됩니다
인생사라는게 하나해결되면 또하나터지고.....
끝없이 문제해결 하며 사는것 같아요
그나저나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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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4:12:00 |
| 텔레비젼도 없고 인터넷도 제 구실을 거의 못하는 시댁에 한참 있다 와서 지금 미씨 좀 할랬더니 너무 느리네요. 글 올리기도 한~~~참. 댓글 올리기도 한~~~참 ㅎㅎㅎㅎ
추운데 있다 오랜만에 시내 돌아 왔더니 오늘 날씨는 그래도 봄 날씨처럼 포근하네요.
글 자주 쓰고 싶어도 구질구질한 얘기는 웬만하면 피하려다 보니 그렇게 되네요.
신나는 일이 제 인생이 많이 생겨야 할텐데...
구질한 가운데 뭔가 재미나는거 찾도록 노력해 볼께요.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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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pm 12:19:00 |
| | 와 우 방가 이쁜 아짐님. 일단 방가 먼저 하고 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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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9 pm 5:53:00 |
| 언제나 바쁘신 예쁜아짐님. 패션쇼까지 하시고...
언니 많이 도와주고 오세요.
알라뷰 아끼지 마시고 많이 많이 남발하소서.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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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4:31:00 |
| 알라뷰를 아낄라고 그런게 아닌데 참 알라뷰를 너무나 남발하는 사람들한테 둘러 싸여 있다 보니 이런 일이ㅋㅋㅋ
앞으론 신경 좀 써야 겠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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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am 10:34:00 |
| | 이쁜아짐 친구님~ 아이고 짧은 시간동안 또 많은 일이 있으셨군요~ 제가 정말 가까이 살면 맛있는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 맘이 굴뚝인데요 ㅜ.ㅜ (사실은 술 사고 싶어요 호호호)그러나 항상 마무리는 훈훈하고 원더우먼 같은 이쁜아짐님은 모든 해결사 및 정의의 사도를 자처하신다는! 그러나 몸좀 아끼셔야할것 같아요. 동부도 날씨도 안좋은데 감기+플루 조심하시고, 바나나랑 오이마사지도 부지런히 많이 하셔서 미모도 오래오래 유지하셔요~ 우린 소중하니깐요, 40넘으니 피부도 피부지만 흰머리가 웬 뭉탱이로 생기는지 저도 간만에 뷰티샵한번 때리고 집에서 바나나 으깨렵니다. 구정 잘 보내시고 화이팅하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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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4:33:00 |
| 살다 보면 정말 얻어 먹을 쾌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내심 ㅎㅎ
진짜 이 흰머리 때문에 아주 고역이네요.
점점 염색해야 하는 주기가 짧아져요. 지금도 아주 엉망이예요. 이 흰머리만 보면 기분이 확 상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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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1 am 8:28:00 |
| 항상 올리시는 글 잘 읽고있어요. 눈팅만 하다가 이번엔 용기내서 인사드려요. :)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지만 좋지않은 일 인생에 어렵고 힘든 일도 이렇게 감정에 와 닿으면서 쉽게 센스있게 승화시키시는 글솜씨가 너무 부러워요!
요즘 저희 동부는 너무 춥네요. 감기조심 몸조심 하시고 또 이쁜아짐님 좋아하시는 맛난거 많이 드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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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4:34:00 |
| 이번 동부 날씨는 진짜 미친거 맞죠?!!!!!
해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맛있는거 먹으면서 이 겨울을 잘 버텨 보기로 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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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pm 11:43:00 |
| | 댓글은 자주 못 달지만 꾸준히 들어와 읽고 가요. 잘 다녀오시고 다음 글 항상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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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4:35:00 |
| 예전부터 계속 글 읽어 주시는거 전 알고 있죠~! 헤헤.
고맙습니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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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2 pm 4:35:00 |
| 큰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네요. 그래도 애어백나오면 충격이 심하셔나봐요?
저 바나나를 갈아서 올리브오일 넣고 헤어팩하는데 짱이예요. 오늘은 벌써 샤워를 해서 내일은 이쁜님 말씀데로 얼굴에도 발라봐야겠네요. 나이가 드니 샤워도 하기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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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4:36:00 |
| 오호 전 머리에 해 볼 생각은 못해 봤는데 전 그럼 얼굴에서 머리로 진출해 볼께요.
전 예전부터 샤워 싫어 했어요 ㅋ
내일은 때 밀려고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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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pm 4:59:00 |
| 정말 착한 동생이네요.
저도 넷째딸인데요 한국에 있을때는 언니딸이었어요.언니들이 자기딸것 살때도 본인들거 살때도
늘 저를 챙겨주고, 아껴주고 뭐든지 맘에 들면 다 내것이고 , 내것도 내것이고 이런 동생 두신분 없지요.
저는 결혼해서 아들 둘을 낳았서도 미국 오기까지 쭉~~~~~ 실은 여기와서도 라면박스만한 크기의 박스가
생일날, 크리스마스날 . 구정날 , 줄줄이 무엇이든 필요하다하면 일주일안에 다보내 줍니다.
이쁜 아짐은 저하고는 반대라서 미안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제가 철이 덜 들었나 봅니다.
저도 이제는 언니들을 챙겨줄줄아는 동생이 되도록 노력해 볼랍니다.. 50이 되니 언니들의 곁이 많이 그리워 지네요. 이쁜 아짐글 다음에는 어떤일이 있을까 궁금해 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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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4:38:00 |
| 너무 좋으시겠다...
아 나도 그런거 받고 싶어요. 얼마나 좋을까...
조카들 많이 예뻐해 주시는 걸로 언니들한테 고마운 마음은 퉁 치시면 될 듯 한데요?
저는 어제도 오늘도 언니들 전화 받고, 저한테 울리는 전화는 반가운 얘기는 거의 없어요.
다 내가 뭔가를 해야 하는 그런 소식들 ㅠ.ㅠ...
저도 다음 세상에는 사랑 많이 받는 그런 인생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이를테면 공주...이런거.
아니면 마음이 고와야 하려나 ㅎㅎㅎ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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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6 pm 4:57:00 |
| | 우연히 클릭하여 이틀 밤 꼬박 하나도 안 빼고 다 읽었어요. 많이 공감하며 웃고 배우고 갑니다. 전 버지니아 시골서 외롭게 살아서 자매간에 사랑과 미움도 남편의 이해심도 많이 부러워하며 덕분에 오랫만에 웃었어요. 찰진 님의 글 기다릴께요. 거기도 눈 많이왔죠? 추운데 건강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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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0 pm 4:40:00 |
| 오매 이틀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이번 겨울 아주 눈 땜에 그냥.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그런데 어디 움직일 때 마다 딱 폭설하고 같이 움직이는 바람에.
진짜 좀 희한한 겨울이예요 올 해.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요. 옷이고 신발이고 다른 것 좀 입어 보게. 매일 눈 부츠에 폼 없는 두꺼운 검정 패딩에. 아주 지겹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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