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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pm 4: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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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pm 6:17:00 |
| | 맞아요. 악을 악으로 하다보면 세상이 너무 어두워져요. 좋은 조언이네요.그렇다고 무조건 더럽다고 그냥 지난것도 아닌 법적으로 일하신 댓가는 다 받도록하셔서요. 현명하세요. 법대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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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pm 10:09:00 |
| 참 현명하신 이쁜 아짐님!
어느 귀한 총각이 스승님으로 모실만 한 좋은 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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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3:33:00 |
| 고맙습니다. 나이든 사람이 말하면 귀찮아만 하는 젊은이들도 많은데 그래도 귀담아 들어주니 저도 좋고.
아...말하다 보니 내가 왠지 디따 노땅된 기분이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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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 pm 5:46:00 |
| 이쁜님 참 현명하신 분같아요. 같이 얘기하면 안개같던 일들이 명확해시고 현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상엔 참 희한한 사람들이 많아요. 상대적인것이니 어떤 사람들에겐 저도 그렇게 비추어질지도 모르겠어요. 움찔.. ^^
이 참한 총각, 정말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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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3:34:00 |
| 그레이스님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좋은 사람인데요.
전 그레이스님 엄청 좋아요.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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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 pm 7:49:00 |
| 이 착하고 ㅅ오기도 있고 좋은 부모님도 있는 총각이랑
혹 이쁜님 조카랑 소개팅 한번 하면 안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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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3:34:00 |
| 아 그러니까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아직 여친이랑 맨날 싸우면서도 헤어지지는 않았다니까...
두고 보다가 기회가 되면 기냥 콱!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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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 pm 8:50:00 |
| | 잘 읽고가요. 저두 근래 열받는 일 있는데 저는 잊을려고 해도 상대방이 계속 건드리니까 정말 약이 올라 맘이 너무 힘든데 오늘 글 많은 위로 받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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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3:35:00 |
| 위로가 됐다니 기뻐요.
일 잘 풀리시길 바랄께요.
기운 내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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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5 pm 11:44:00 |
| | 아 귀여워 말로만 들어도 참 흐뭇하구요 저 또한 누구든 공부한다는 사람은 무조건 부추기는 사람인지라 더 흐뭇해요. 이쁜아짐님이야말로 진정한 스승역할을 하신거군요. 사실 회사다니시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셨을때 그래도 고정수입 생기는 일자리 그냥 하시지... 사장이란 사람이 이쁜아짐님은 잘 보신거같은데 이런 생각도 있었는데 그 입장이 안되어보면 알수없는거라는거 란번 더 깨달았어요. 그회사아주쫄딱 망했으면 좋겠어요. 사람귀한 줄 모르는 사람은 정말 스스로 자신을 가치없는 사람으로 만드는건데말이죠. 아무튼 이쁜 아짐님 스승의날 기념전화 받으신거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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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3:35:00 |
| 진짜 귀엽죠? ㅎㅎㅎ
저도 감동 더하기 놀람 더하기.
정말 기분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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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7 pm 10: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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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9 pm 3:44:00 |
| "세상엔 좋은 사람......
......정말 고마워요." 제게도 감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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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2 pm 11:56:00 |
| | 이쁜님은 참 좋은 사람이예요 그러니 누구도 잊지 않고 항상 찾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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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3:37:00 |
| 희영님 나 안 찾으신거 같은뎀....
뉴욕 다시 오실거라 했으면서 치.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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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3 pm 8:37:00 |
| 항상 글을 읽으면 따뜻한 봄바람 맞은것처럼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학교에서 가르친 사람만 스승인가요 인생에 한마디라도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 스승인게지요..
저도..
세상엔 좋은 사람이 더 많은 걸 믿고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수있도록 살겠습니다..
우리 화이팅이요!!
덥지만 마음은 시원한 여름되시길..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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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3:38:00 |
| 맞는 사람하고는 잘 지내고
안 맞는 사람하고는 눈도 안 마주치고 좀 그런 성격이예요.
뉴욕은 이번 주 비가 많이 오네요. 지난주는 진짜 뷰티풀 했었는데..
연희님도 더위에 화이팅~! 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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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pm 9:24:00 |
| 오늘도 한차례 회호리 바람이 지나 갔읍니다
우리집 정말 문제 있읍니다
아무래도 제가 싸움닭으로 바뀐듯...
이런 제 자신이 싫고 눈물만이 흐르네요
그냥 집 나갔으면 하고 생각뿐 어떤 해결책도 노력도 하기 싫고
그냥 정처없이 생각없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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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pm 9:25:00 |
| 오늘도 한차례 회호리 바람이 지나 갔읍니다
우리집 정말 문제 있읍니다
아무래도 제가 싸움닭으로 바뀐듯...
이런 제 자신이 싫고 눈물만이 흐르네요
그냥 집 나갔으면 하고 생각뿐 어떤 해결책도 노력도 하기 싫고
그냥 정처없이 생각없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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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5 pm 9: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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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8 pm 12:04:00 |
|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제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집안 문제들 때문에 한 없이 힘이 빠지고 쳐질 때가 많거든요.
내가 싫고 눈물만 나고..그거 정말 잘 알아요.
생각도 아무 끝도 시작도 중간도 정말 아무 것도 없이 흐르고..
아이고 같이 힘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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