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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pm 12: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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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pm 12:19:00 |
| 이쁜씨 글 읽는것은 무지 좋아 하면서 댓글은 잘 안달게 되네요. 죄송해요. 그래도 숨은 애독자에요.
아쉽게도 사진은 보이지 않아서 솜씨 좋은 이쁜씨 음식사진을 못 보네요.
요리로 사랑을 전하는것이 가장 따뜻한 사랑 전달 방법인데 이쁜씨는 정말 잘 하시는것 같아요.
글도 사람도 참 매력적이십니다.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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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pm 12:42:00 |
| 엇 사진 안 보여요???
항상 하는대로 올렸는데....우짜죠?
여튼,,,,,,
유니스님 따뜻한 말씀 땡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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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pm 6:15:00 |
| 저두요. 방금 기분이 구리꾸리하고 눈물도 쬐끔 났는데 이쁜 아짐 글 읽으며
상큼하게 개었어요.
저도 남들에게 이렇게 기분 활짝 개이게 해 주고 싶군요.
언제나 즐겁게 탐독하는 애독자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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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am 11:44:00 |
| 아 정말 고마워요 이런 피드백.
저는 재주만 있다면 몸 개그를 해서라도 꿀꿀할 때 웃게 해주는 그런거 하고 싶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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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pm 7:39:00 |
| 이,작님 !
항상 유쾌하게 즐기면서 읽고 있읍니다
새해엔 바른 생활권으로 저도 살짝 묻어 가겠읍니다
오늘도 매력있는 글로 저를 사로 잡는군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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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pm 10:58:00 |
| | 좀 늦었지만 이쁜 아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니를 챙겨주는 맘이 정말 부럽네요. 전 이쁜 아짐같은 동생있으면 세상을 가진기분일것 같아요. 이쁜 아짐은 식당을 오픈해야 할것 같아요. 정말 요리도 뚝딱 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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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am 11:46:00 |
| 음식은 해야 겠다는 마음만 먹으면 정말 비교적 뚝딱! 하는거 같아요 제가.
이런 재주라도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ㅎㅎㅎ
식당은 너무 힘들것 같고
살림이 풀려서 집이라도 좀 폼나는 데서 살면 이 사람 저 사람 다 와서 밥 먹자고 하면서 살고 싶기는 해요.
오로지 가진 재주라고는 이거 하나라서.
롤라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셔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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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am 5:35:00 |
| 항상 웃게 해주시는 이쁜아짐 올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밝은 에너지로 주위를 행복하게 하시는
재주가 있으시니 축복받은 분이네요 댓글 못달아도 항상 글 기다리고있으니 자주올려주세요
.....저도 수두구 자주사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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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am 11:47:00 |
| 네 네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 이야기 곱게 봐 주시는 분들 많으셔서 제가 정말 행복해요.
이번에 산 책은 말로는 이지 라는데 첫 번꺼 부터 너무 어렵네요.
머리가 더 나빠졌나 봐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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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6 pm 10:58:00 |
| 저도 처음 댓글다는
이쁜아짐님 글 애독자에요
늘 밝고 씩씩하고 유쾌한
님에게서 행복바이러스 받아요
팍팍한 세상이라지만 소소한 일상속에서
감사하며살면 그것만큼 내가 행복해지는거겠죠
진솔한 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계획한것이상으로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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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am 11:49:00 |
|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그냥 오늘 가진 거 이만하면 됐다...이런 마음 가짐 가지게 된 거 같아요.
올 해는 정말 행복하고 싶어요.
좋은 말씀 듣고 기분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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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am 11:49:00 |
| 걱정이 되서리
글 수정 한 번 했는데
사진들이 보이시나요? 아님 아직도 안 보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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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7 pm 2:10:00 |
| | 전 원래보였고 지금도 잘보입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이쁜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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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8 pm 4:40:00 |
| 수정까지 해 주시고. 이젠 사진이 잘 보여요. 아구야... 근데 저도 이쁜씨 같은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음식 하는건 별로고 먹는건 잘하거든요. 맛있는거 먹고 칭찬도 잘 하고요.
이쁜아짐을 이쁜씨라고 자꾸 부르는게 실례될지도 모르는데도 제가 이쁜씨 보다 열몇살 많으니 (오십대 초반 아짐) 이쁜씨를 이쁜아짐이라 부르기 싫더라구요. ^^ 잘아는 동생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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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am 11:28:00 |
| 이쁜씨 좋지요^^
'씨' 가 원래 한국어에서 존칭이잖아요~~
듣기 좋아요 이쁜씨 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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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0 pm 3:36:00 |
| 재미있게 쓰시는글 잘 읽었습니다.
오래전 missyusa 등록했다가 몇년째 못 본척 했더니
패스워드도 잊어먹고 이제 다시 겨우 등록하게 되어서
재미있게 쓰신 글들을 읽엇어요.
'이쁜아짐'이라는 이니셜도 재미있고요.
댓글 들어 오시는 분들도 모두 정감있게 느껴지는
분들 같아서 마음이 따듯해져요.
그런데 한가지 가르쳐 주세요.
어떡게 이곳에 글쓰기를 시작하는지요.
모르는게 많아서 할줄 아는게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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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am 11:29:00 |
| 고맙습니다.
운영자님께 쪽지로 문의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시작하셨는지 저는 모르겠고
저는 운좋게도 친구가 다리를 놓아 줘서 시작했어요.
글 재미나게 쓰는 친구 있는데 이곳에 칼럼 만들면 좋을 것 같다고 일을 추진해 줘서요.
여튼 시작은 운영자님과의 컨택부터 하시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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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3 pm 8:55:00 |
| 아.. 침이 꿀꺽. 폭챱 만드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정식판과 이쁜아짐 판 . 둘 다요.
너무 궁금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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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7 am 11:27:00 |
| http://www.saveur.com/article/recipes/vietnamese-pork-chops
요 레서피 한 번 보세요.
저는 레몬 그래스라는게 정말 너무 너무 궁금한데 이걸 구경도 해 본 적이 없네요.
중국 마켓도 몇 번을 가서 물어 봤는데도 못 찾았어요.
대신 레몬 밤도 대체해 봤고
라임 제스트로도 해 봤고
이번에 집에 남아 도는게 타임이라 그거 써 봤는데 저는 이게 젤로 제 입엔 낫더라고요.
저는 얇은 폭챱 한 팩 사서 (한 파운드 조금 넘었던거 같아요. 네 쪽 들어 있었어요)
Squid표 피쉬 소스 한 테이블 스푼,
황설탕 한 테이블 스푼,
다진 마늘도 한 테이블 스푼,
거기에 타임을 섞어서 고기에 쓱쓱 발라 주고 팬에 구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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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8 am 2:42:00 |
| | 남편과의 에피소드로 시트콤 하나 만들면 재밌을 것 같아요. 글을 읽고 나면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져요. 요즘 우울증인지 무기력하고 힘도 없는데...예쁜님 글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자주 올려 달라고 하면 무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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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am 7:28:00 |
| 저는 그냥 그래요 요즘.
일자리 빨리 잡혔으면 좋겠는데 내가 하고 싶은 건 날 원하지 않고ㅎㅎ
기운 나셨으면 해요. 무슨 재미난 얘기 없을까...궁리해 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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