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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pm 1:34:00 |
| 어머낫! 나 일등!!! 이쁜님, 안녕.
머릿속에 제일로 중요한것들만 있는데요 뭘.
내일,나,스테이크,성공적....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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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am 6:29:00 |
| 그런데 어디서 많이 듣던 글귀?
"내일,너,로맨틱,성공적"인디.....ㅎㅎ
몬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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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pm 7: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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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0 pm 11:42:00 |
| | 마지막 마무리 ㅋㅋㅋㅋ아 언제나 읽으면 행복해지는 글 이렇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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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pm 5:59:00 |
| 내일, 나, 스테이크, 성공적
성공하셨나요? 저 갑자기 스테이크 먹고싶어졌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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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pm 7:44:00 |
| | 혼자 먹어서 로맨틱 하진 않았지만 그런대로 성공적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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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pm 10:00:00 |
| 꺄~~~ 마지막 문장 진심 빵 터졌어요 ㅎㅎㅎ
저도 어제 스테이크 먹었는데 이쁜아짐 포스팅 보고 또 먹고싶어졌어요~~ 저도 매일매일 먹는생각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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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pm 7:45:00 |
| 저도 두덩이 연짱 먹었어요ㅋ
우리 둘이 만나면 참 잘해 먹을거 같네요 ㅎㅎ
전 주변에 저처럼 먹는거 좋아하는 사람이 없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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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am 3:49:00 |
| 글 진짜 잘쓰세요.
예쁜아짐 스테이크 맛있게 드세요!!
글 많이 올려 주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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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pm 7:45:00 |
| 잘 해서 먹었어요.
다음 글 준비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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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pm 2:03:00 |
| | 아 정말..어쩜 좋아요. 지금 침대에 누워서 자려고하다 이쁜아짐 글 보다가 마지막에 진짜 혼자 꺅 꺅하고 웃었어요. 제발 런던 놀러오세요. 금년에는 아무때나 다 좋아요 진심. 한번 계획을 세워보자구요. 금년, 런던, 무조건, 성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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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pm 7:53:00 |
| 현경이하고 지금 막 채팅 끝냈어요.
알바 자리 알아 보라고.
비행기 값 스스로 마련할 수 있으면 이모가 런던 구경 시켜 준다고요ㅋ
지금부터 알바 자리 알아 보고 일하고 대학 시작 전에 8월 쯤에 런던 구경 가겠냐고요.
현경님 정말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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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pm 9:44:00 |
| | 좋아요ㅡㅡㅡㅡ 6-7월이 더 좋긴할꺼같은데 9월전이면 다 괜찮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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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pm 1:37:00 |
| 저 조금 신변이 일이 생겨 가지고...
팔자에 런던은 넘 먼가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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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pm 9:45:00 |
| 안녕하세요^^
2008년 고통의 늪에서 허우적데던 저를.....살려주신ㅋㅋ이쁜아짐느님!!
그때 이쁜아짐언니 글을 읽고 텍사스 시골 집에서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웃고나서 작가님한테 고맙다고 더 펑펑 울었어요
그러고나니 뉴욕에 살러갈 맘도 잡히고 힘들 었던 내 청춘끝자락 엔드 끝겨울에 만났던 이쁜아짐언니 칼럼작품들
오늘 마지막ㅎㅎㅎㅎㅎ 글 보고 진짜 진짜 깜짝 놀랬고 너무 많이 웃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재능봉사 하시는 너무너무 멋지고 세상에서 제일 예쁘신 이쁜아짐 작가님!!
진정한 예술가는 한사람 한사람 맘을 어루만지고 치료해 주고 나아가서 다시
살게 해주는 긍정 에너지를 주는 칼럼!!
3째성 꽃게볶음 에피소드 읽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두분이 너무 아름다워서요!!!!
진짜 시네마천국에 나오는 두 주인공 처럼 그 깨끗한 아름다운 우정사랑
느꼈어요!!
이름이 갑자기 생각 안나요
극장 할아버지랑,남자 주인공이요ㅋㅋ
정말로 감사합니다
얼음길 조심 하세요
이쁜아짐언니 몸은 혼자의 몸이 아님을 명심 하세요!!
좋은글 계속 써 주셔서 또 사람 살리 셔야죠!!!ㅎㅎㅎㅎ
좋은밤 되세요^^
건강하세요!!
플러싱 149가 사는 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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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pm 1:26:00 |
| 으으으 칼럼 작품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케잇님 이 댓글 제가 평생 두고 두고 간직해야 할 말씀들이네요.
참고로 제 시어머니 이름이 Kateㅎ 저 이 이름 사랑해요.
지금은 단단히 택사스에서 뉴욕으로의 이주를 마치고 잘 계신거죠?
그나저나 병천 순대 걸어서도 가실 수 있겠네요. 부러워요.
저 거기 순대국 좋아하는데 못간지 너무 한참 됐음요.
마음이 마음으로 닿는거 같아요.
별 말이 아니어도 이 말을 별 말로 받아 들이는 케이트 님 같는 분이 계셔서 제가 허접하나마 이런 수다를 몇 년째 여기에 계속 하는거 아니겠어요?
성이 이제는 저한테 더 이상 꽃게도 갈비도 안 사주네요.
요즘 갈비 먹고 싶은데..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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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am 12:13:00 |
| 아...정말 언제 읽어도 재미있고 훈훈한 가슴을 열게 해주시네요.
댓글 올리시는 분들의 마음까지 전해 들어와서 참 좋은 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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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am 7:46:00 |
| 지난번 '...즐겁게 시작하는 새해'를 읽고 덧글에 질문 드렸는데
답을 주셔서 감사했어요.
다른 글에도 덧글을 달았는데 'please wait'만 나오고 한참을 기다려도
결국은 글이 안 올라가고 안타까울때가 있었답니다.
동부에 눈이 많이 와서 고생은 안 하셨는지요.
저는 서부에 LA 근처에 사는 사람입니다.
끝과끝에 사는 사람이지만 글로 전해지는 따듯하고 진솔한 사람의 얘기는
시공간을 뛰어 넘네요.
화이팅!
이쁜 아짐씨!
다음 글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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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pm 1:27:00 |
| 그쵸? 다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저도 참 복이 많다고 느낍니다.
현님도 그렇고요^^
요즘 여기 계속 에러가 많긴 해요 ㅠ.ㅠ. 저도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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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5 am 6:26:00 |
| 아이들 학교보내고 남편도 없는 이 황금같은 아침시간에 어딘가있을 꽁치통조림 한개를 기억해내고 김치를 볶으며 흰쌀밥을 하는 나는 뭐임?
글은 참 힘이있어요.이쁜언니는 이렇게 지내시는구나~하고 흐믓해하다 나도 모르게 냉장고를 정리하고 음식을 하곤한다는요.폭찹레시피 감사해요. 쌀국수집에서 폭찹만 먹는데 집에선 그맛이 안나 궁금했었거든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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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pm 1:34:00 |
| 폭챱 해 드셔 보셨어요? 전 그냥 제 입에는 괜찮은데 다른 분들께는 어떨런지 궁금해요ㅎㅎ
저는 남편한테 드디어 꽁치캔 금지 시켰어요.
지난 번에 또 날이 많이 춥다며 밖에 나가지 말고 어쩌고 하며 꽁치캔이라도 자기가 사다 놓겠...이러길래..
크리스탈님처럼 사다 놓은지도 잊고 있다가 해먹어야 진짜 맛있는 건데 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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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6 am 6:24:00 |
| 어쩜 울 남편이랑 똑 같아요. 울 남편도 뼈들은 고기는 뼈값을 생각해요.ㅠㅠ
정말 꽃등심을 사먹고 싶은데, 24시간 같이 있어요.
우울해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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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am 6:30:00 |
| | 이쁜님이 텍사스 한번 오심.. 스테이크 싸고 맛있게 드실껀데.. 뉴욕은 너무 머네요.. 저도 아침에 급 들깨 미역국이 땡겨 만들었네요. 이쁜님이랑 통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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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pm 1:35:00 |
| 텍사스도 언제 한 번 뜨긴 떠야 하는데 말이죠.
들깨 미역국이 처음 먹을 때는 모르겠더만 몇 번 먹으니 이것도 담백한 맛이 은근히 생각나더라고요. 통했나 봐요 진짜. 잘 지내시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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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pm 4:26:00 |
| | 글 을 몰입 하면서 읽게 되네요.. 인상 깊은 끝 마무리.. ㅋㅋㅋ 원글님 글 솜씨 좋으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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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1 pm 7: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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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4 pm 8:21:00 |
| 아 진짜로.....전혀 도움이 안됨니다....2015 나의 결심...살...빼...기....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100% 힐링이되니 이뻐아니할수 없어요
이쁜아짐 & 대글다시는 모든분들과 기웃거리는 모든분들 우리정말로 행복합시다 2015은...
And happy valentine''s day...아직 45분이나 남있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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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8 pm 1:36:00 |
| 음력으로 새 해 내일 시작이죠 그쵸?
오늘까지는 그냥 하던대로 하기ㅋ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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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pm 3:23:00 |
| ㅎㅎ남편과 장보는 대목에서 우리 남편 생각이 나서 한참 웃었네요..
해주면 잘 먹을거면서 왜 꼭 장볼때는 아까워서 궁색하게 못사게 하는지 모르겠어요ㅋㅋ
재밌게 읽고가요^^ 저도 남편없을때 내가 먹고싶은 거 해먹는게 요즘 유일한 낙이네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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