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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pm 9:41:00 |
| | 처음 뎃글 달아 봅니다. 덕분에 요몇일 지루하지 않게 올리신 글들 읽으면서 보냈습니다. 짧은 단편 소설이나 드라마를 보는듯 아주 흥미로와요. 무사히 수술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 드릴께요. 수술하러 가셨는데도 한국 가 계시니 부럽네요. 얼른 완괘하시고 맛난 음식 많이 먹고, 구경도 잘하고 그러고 돌아오세요. 그럼 또 소식 기디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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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pm 10:32:00 |
| | 아이구 궁금했는데..나도 곧 서울가누마..가서 함 보까요? 수술 잘돼서 잼 나는 글 마이 올리주이소..나이트는 나도 요번에 꼭 함 갈라 카는데 넘 늙어서 문앞에서 좇기날끼라. ㅠㅠ 인생 정말 무상이요. 나이트도 내 맘대로 몬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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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0 pm 11:23:00 |
| 아유 매일 이쁜이님 칼럼 체크하면서 목 빠지게 기달렸어요.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맘 편히 계시다 오셨음좋겠네요. 좋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셨다니 참 다행이에요. 꼭 수술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뉴욕에 다시 돌아오세요~
뉴욕은 요즘 날씨가 넘 좋아서 돌아나닐맛이 난답니다. 다음주엔 이쁜이님이
좋아하신다는 그 게볶음 먹으려 가보려구요..
수술하셔서 여의치 않겠지만 그래도 또 소식 언능 전해주세요~~ 저희가 기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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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
| | 안녕하세요.. 글은 계속 봤는데 나중에 가입한지라 댓글 달 기회를 놓치고 지금 처음 댓글을 답니다.. 6월3일 수술이시라구요... 수술 잘 받고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또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이쁜 아짐님의 글 보면서 얼굴에 절로 미소가 나곤 하더라구요.. 마음이 즐거운 분이니 좋은일만 있을거라 믿습니다... 미국에서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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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am 1:03:00 |
| 이쁜님,수술 잘 받으시구요.건강히 퇴원하시길 바래요.
그래야 미국오셔서 떼돈 벌으시죠^^ 한국에 계시는동안 구경 많이 하시고 남편분이 너무 보고싶어하실거예요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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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pm 1:39:00 |
| | 처음으루 댓글 달아보네요. 조용히 눈으로만 응원하면서 언제 소식이 오려나 매일매일 기다렸던 아짐 입니다. 모든일 다 잘될꺼예요. 그래두 좋은 선생님 만나 수술 잘 할수 있게되서 너무 반갑고 좋아요. 저두 자궁에 조그만게 있어서 한국에서 수술했었는데 하자마자 씩씩하게 걸어다녔답니다. 지난여름에요. 요즘 얼마나 의술이 좋아졌는지요.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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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pm 1:52:00 |
| Thanks for your note. I was wondering how you are doing. You are in my prayer!
Figh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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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pm 4:35:00 |
| 반가워요. 무척 궁금했고, 소식 기다리며 매번 들렀어요...
수술 잘 받으시고 좋은 결과 기다리며 기도할께요. 이쁜아짐님,,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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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pm 8:59:00 |
| 이쁜아짐님 저두 한국에 나와있어요, 이제나 저제나 수술은 받으셨나 궁금했더랬는데 6월 3일 받으시는군요. 수술후 몸이 완쾌되시면 아 수술 잘받았구나하구 좋아하실꺼예요.
무엇보다 맘에드시는 닥터를찿으시고 남편께서두 일자리를 구하셨으니 정말 좋은일이예요.
6월3일날 맘에 담아놓고 이쁜아짐님 쾌유를 빌어드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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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pm 9:12:00 |
| | 이쁜아짐님 수술 잘 되시길 저도 기도할께요~ 조리 잘하시고요 얼른 건강해지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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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31 pm 9:27:00 |
| 이쁜님~~
수술 할 날 진짜 며칠 안남았네요!
좋은 의사샘 만나셨으니 수술 잘돼서 좋은 거 드시고 재미난 시간 보낼 일만 남았네요!
수술 받기전까지 마니 안아프시도록 기도 할게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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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1 am 1:37:00 |
| 맨날맨날 오셧나 안오셧나.. 체크해봣네요~~
이쁜아짐님!!!! 꼭 수술 잘 하시고요.. 건강한 모습으로 또 봐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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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1 pm 5:06:00 |
| 이쁜 아짐님..그때 이후로 대화방에 안보이시길래...걱정하고 있던 참입니다.
얼른 무사히 수술 마치시고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저도 몸이 안좋아서 저번주에 피검사를 하고 왔는데...
건강이 최고인것같습니다. 수술 잘 되시길 기도할께요. 홧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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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1 pm 8:10:00 |
| 아!! 참 고맙다~ 정말 고맙구나 생각해요 .
소식 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누군가 기도하고 있다는것 ... 아시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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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am 12: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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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am 12: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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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2 pm 12:56:00 |
| 첨 댓글인데 수술 잘 받으시고 완쾌를 기원합니다.
세상일이 참 ... 한치앞을 못보고 사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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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am 2: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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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am 11:18:00 |
| 저도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벌써 수술 받으셨겠네요. 잘 끝나고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빌어요.
유일하게 챙겨보는 칼럼인데 안좋은 소식에 걱정도 많이 되었고
또 새 글이 올라와 있지는 않을까 늘 궁금했었는데
수술 앞두고 글 남겨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부디 건강하게 완쾌되서 미국으로 돌아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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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pm 2:09:00 |
| | 아이고 궁금해서 들어와 봤더니, 새소식이 있네요.수술 잘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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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3 pm 9:56:00 |
| How are you? Pretty woman?
I 've checked almost every day your column if you are fine.
I hope everything is going well. I'm an atheist
but i want to pray to God for save your life and make you healthy, so you can live
long enough happily.
I ve read your column that makes me laugh a lot. I can imagine that through your
column who you are and it makes me feel like you are not nobody. very important.
Get well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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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am 12:45:00 |
| | i've been waiting for you, do you know that!!!!!! 올 때마다 혹시나 글이 있을까 하고 매번 한 번씩 꼭 클릭하고 했답니다. 하여간 뭐를 하셔서 멋지게, 잼있게 하신다니까요! 화이팅! 수술 후 회복하시면 꼭 소식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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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am 5:05:00 |
| | 와 한국에 오셨군요. 저도 근황 궁금해서 여러번 클릭했는데 오늘 글 봤어요. 이미 수수실 들어갔겠네요. 완쾌하셔서-물론 지금도 넘 씩씩하시지만- 더욱 재미난글 부탁드릴께요. 글 정말 잘 읽고 있어요. 솔직, 담백함에서 묻어나는 익살과 약간의 까칠함이 늘 미소지으며 읽게 만들어요. 화이팅하시고 꼭 완쾌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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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am 10:24:00 |
| 저도 얼마전에 친정 아빠가 병원에 입원중이셔서 삼주간 한국을 방문했었는데 병원과 집,
남편사랑만 받고 사셨던 엄마와 조카만 열심히 돌보다 오느라고 그냥 집으로 돌아와서 겁나게 아팠습니다. 수술 잘맞치시고 그곳에 있는 귀한시간 많은 추억거리 가지고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오세요. 씩씩하고 예쁜 아줌마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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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pm 7:45:00 |
| 수술 잘 되실겁니다.
가까이 계시면 좋아 하시는 감자탕이라도 한그릇 사드리고 싶네요.
아픈거 거기에서 다 훌훌 날려 보내시고,
편안하고 가뿐한 몸으로 들어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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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4 pm 8:37:00 |
| 이쁜 아짐님.. 수술 잘 받으셨어여..?
빨리 완쾌 하시길 바랄께욤..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재밌게 노시다가 건강히 들어 오셔서..
재밌는 이야기 해주세요~~ 이쁜아짐님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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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5 pm 8: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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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pm 5:16:00 |
| | 이쁜 아짐님, 켈리에요. 경황이 없어서 연락도 못드렸는데 몸이 이렇게 안좋으시다니 넘 안타까워요. 저도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얼마전에 병간호차 한국 갔었거든요. 정말 긴 수술이었지만, 지금은 괜찮으시대요. 이쁜 아짐님도 화이팅!!! 수술 잘되시고 완쾌되시길 빌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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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6 pm 5:42:00 |
| | 힘내세요 기도할께요. 정말 이런 상황에서 님처럼 당당하고 멋지게 지내는 분은 없으실거에요 제가 이 글을 읽을때 퇴원하셔서 회복 잘하시고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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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pm 2:41:00 |
| 어머나 반가워라.. 넘 오래만이시라서.. 근데 글에는 평소처럼 힘있는 글이 아니라.. 기운이 쫙 빠진 느낌이 들어요.. 지금쯤 몸 추스리고 계실텐데..힘드시지 않길 바래요.. 모든것이 잘 되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힘차게 돌아오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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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9 pm 11:40:00 |
| 아 저두 한국 부산에 있는디,,
하고 싶은것은 너무 만은데 물가가 장난아니네요
자꾸 달라를 계산하게 되고 그러네요~
암튼
안그래도 엄청 궁금했어요
부디 수술 잘 받으시고
얼릉 쾌차하셔서 조은글 마니마니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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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am 7:13:00 |
| 모두들 감사 드립니다.
수술 잘 되었고요, 지금 이모네서 해주는 밥 꼬박 받아 먹으며 몸조리 잘 하고 있어요.
Sun Suh 님, 네 저 P여고 나왔어요ㅎㅎㅎ
Sun Suh 님도 고 근처 다니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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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pm 9:33:00 |
| 전 D여고 나왔어요. D여고 다니셨음 몰래 담 넘을 필요 없었는데......
저희는 야간이랑 같이 있어서 수업 중에도 당당/뻔뻔하게 떙땡이를 칠 수 있었지요.
정독 도서관 앞 만화 가게에서 만화책도 보고, 벽돌집에서 떡볶이도 사먹고 어떤 날은 실내화 신고 종로까지 나가서 놀다 들어왔었는데......
아~~~ 그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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