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11-21 pm 7:24:00 |
| |
|
|
|
2008-11-21 pm 7:55:00 |
| 힘든요즘 이쁜아짐님 글 읽고 많이 느끼고 가네요..
배울점이 참 많아서 부끄럽다고 느껴집니다..
감사해요~~
오랫동안 못뵈어서 궁금했어요..
시댁 잘 다녀오시구요~
|
|
|
|
|
2008-11-22 am 12:56:00 |
| | 요즘 다 힘들때네요.. 본인이 원한것도 아닌데 어쩔수 없이 머리 숙이는 남편들이 많아지는 세상이지요.. 직장은 직장대로 작은 사업체는 사업체대로... 그래도 이해해 줄수 밖에 없는건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때문이겟죠... 항상 어려움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풀어가는 이쁜아짐은 정말 이쁠것 같아요... ^^ 항상 제가 외치는게 있죠 건강잃으면 끝이다.. 힘들때일수록 몸관리는 필수라고... 특히 이쁜아짐님은 수술도 받았고 하니깐 더욱더 조심하시구요.. 언제나 행복한 매일 매일 되시고 은혜로운 추수감사절 맞이하세요... ^^ |
|
|
|
|
2008-11-22 pm 3:24:00 |
| |
|
|
|
2008-11-22 pm 9:17:00 |
| 이쁜아짐님, 멋져요, 남편분 직장문제 너무 잘됐어요!!
그리고..부인이 아플때, 회복해야하는때에는 남편이 돌봐주는게, 그리고 먹여살려야
당연한거아닌가요?..안그럼 결혼의 의미가, 부부가 된 의미가 뭔가요(물론 부인도
남편이 힘들때나 아플때 돌봐야하는건 당연한거구요)넘 그런생각을
얌체사고라고 생각해서 죄책감 느끼지 마세요..^^;
건강조심해서 안전하게 여행하시구요
멋지고 따뜻한 추수감사절 보내고 오시길 바래요~!
|
|
|
|
|
2008-11-23 am 6:50:00 |
| | 따뜻한 추수 감사절 보내세요.행복하신 모습 보기 좋네요~ |
|
|
|
|
2008-11-23 pm 2:59:00 |
| 루져도 행복할수 있는 세상..
그래요, 잘난 사람들만 행복하란 법 없죠.
없어도 가진것에 만족하고 살면 그게 행복이겠죠.
화이팅, 이쁜 아짐님. |
|
|
|
|
2008-11-23 pm 7:24:00 |
| 항상 첫칼럼부터 잘 읽고 있어요.. 담담한듯... 활기차게.. 우울한듯... 행복하게
쓰시는 칼럼 참 좋아요..
남편분이 한국분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대화도 어쩜 그리.. 다정하게들 하시고
남편분의 말씀이 존댓말로 해석되는것도... 두분의 관계가 상상이 될정도로 부럽네요
건강 잘 추스리고.... 땡스기빙 잘 보내고 오세요.... |
|
|
|
|
2008-11-24 am 8:13:00 |
| 저두 맨하탄에서 살고있는 정리해고 3주차 미씨에요,,ㅠㅠ
집에 들어앉아서 신랑 돌아오기만 하루종일 기다리는 신세가 도통 적응이 안되서
어찌 운좋게 주 3일 알바는 구했지만 머 코딱지만한 돈에 렌트비주기도 벅차고..
신랑이 졸지에 가장이 되버리니 스트레스 은근 받는거 같아서 미안하구...저두 갑갑하구..
연말이라 잡도 없고 괴롭지만 그래도 이쁜아짐 글보고 힘내고 갑니다! |
|
|
|
|
2008-11-24 pm 7:11:00 |
| 이 글 읽고 저도 마음이 따스해지고 행복해집니다...
솔직한 이쁜아짐님의 성격이 넘.넘 부럽습니다... |
|
|
|
|
2008-11-24 pm 8:37:00 |
| 솔직하고 담담한마음씨를 존경합니다.
마음속까지 이쁜 아짐님이십니다.
그동안 미씨에 칼럼이 새로 떴나를 확인하러
수없이 들어왔더랬죠.
즐거운 추수감사절보내시고 바라시던일들이 쑥~
쑥~ 이뤄지길 바랍니다.
칼럼,고맙습니다. |
|
|
|
|
2008-11-24 pm 8:47:00 |
| 참으로 현명하신 분이세요.
저도 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
|
|
2008-11-25 am 10:31:00 |
| 댓글들 모두 감사 드리고요.
심난한 가운데 그래도 마음 다스리며 추수감사절 보내게 되서
저 자신이 참 다행이라 생각하며 좀 있다 출발 합니다.
재스민님도 힘 내시고요.
그래도 후딱 파타임도 잡으셨다니 참 다행이다 싶고 존경 스럽네요.
저는 아주 잠깐, 일거리가 생길 수도 있을 거란 희망이 보였다가
바로 다음 날 물건너 갔다는ㅎㅎㅎ
칼럼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
희망의 추수감사절 되기를 바랄께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
|
|
|
|
2008-11-25 pm 8:02:00 |
| 글을 읽으면서 기분이 마구 좋아졌습니다.
이쁜아짐께서는 저의 마음으로 따뜻한 바람을 불어주는 재주가 있으신 것 같아요 ^^
착한 신랑과 쭉~ 행복하세요.
그 소소한 생활 속에 담긴 따뜻한 사랑도 가끔 이렇게 전해주시고요.
추수감사절 다녀오신 이야기도 꼭! 써주세요 ~ 기다릴거예요 ^^ |
|
|
|
|
2008-11-27 am 7:02:00 |
| 세상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여, 행복하라!~~~
이 아침...저두 그러고 싶네요~
|
|
|
|
|
2008-11-27 pm 2:22:00 |
| | 좋은 말 입니다. ~~~~~부부가 힘들때 서로 감싸고 ~사랑한다는건 당사자가 아닌 남편의 가족들과도 모두 연계되 있는거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모두 풍족 할때만 사랑 한다면 엄청난 파장이 일어나겠지요. 세월 살면서 확실히 느끼는건 ---세상을 지배 하는건 남자지만 그남자를 지배하는것은 여자라는거 ---정말 맞는 말이라 생각 합니다. 이쁜아짐님도 행복하시고 얼릉 원하는 것의 기쁜 소식 있기를 빕니다. |
|
|
|
|
2008-11-29 |
| 참..좋고..멋있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마음 가득 느낀 것은 많은데..말솜씨가 없네요..ㅎㅎ) 이쁜아짐 멋져부러~ |
|
|
|
|
2008-12-06 am 7:56:00 |
| | 이쁜 아짐님 오랫만이예요 저는 미시방 자제하고 사는데 그래도 가끔 이쁜 아짐님 보고 싶어서 미시방에 들러요 추수감사절에 시댁 다녀오신 얘기도 해주세요 루저도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이 유토피아라는데 한표 ~ 저도요 빠리 가려고 돈도 모아놨는데 남동생이 결혼 한다나요 결국 축의금으로 써야할 것 같아요 흑흑 빠리 다녀온 뒤에 결혼얘기가 나왔으면 배째라 할 수 있었는데 난 언제나 빠리가려나 섹스앤더 시티에서 캐리가 파리에 간 편이나 보면서 때워야 할 것 같네요 |
|
|
|
|
2008-12-08 pm 4:58:00 |
| Anne Lee 님 후기 지금 막 올렸어요. 나동 시엄니 흉보는 나쁜 며느리 ㅎㅎㅎ
댓글 하나 하나 모두 감사 드리고요.
덕담들 날려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모두 이 어수선한 경제 시국에 연말을 덜 심란하게 보내길 바라며...
soryoung kim 님 좋은 누나신가 봐요.
저처럼 제 생각만 하고 사는 인간은 아마도 그냥 빠리를 갈 듯ㅎㅎㅎ
가실 거면 날 좋을 때 가세요.
원래 9월 말이면 날씨가 참 좋다던데, 올해는 이상스레 추웠던 거라 하더군요.
안 추울 때 가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