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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pm 8: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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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2:10:00 |
| 축하합니다. 저도 책을 좀 읽어야 하는데... ^^
저는 영어를 잘 못해요. 그래도 님의 칼럼이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틈나면 쉬운레벨부터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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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2:40:00 |
| | 저도 전공이지만 처음엔 영어로 된 책을 읽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자꾸 읽다보면 어느 사이엔가 조금은 편해지는 걸 느끼실 거에요. 시간을 내서 자꾸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제 칼럼이 도움이 되실 것 같다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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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4:31:00 |
| | 저도 얼마 전부터 네이버에 책서평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그냥 읽고 지나가니 좀 정신이 없어서 블로그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 읽은 책을 다시 한 번 보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전 닥치는 대로 다 읽습니다. 영어, 한국어 책, 장르, 순문학, 인문 안 가립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도 한국책 구입이 쉬워져서 작년부터 한동안 못 보았던 한국책들을 미친듯이 읽고 있어요. 책 좋아하는 분을 이렇게 만나니 정말 반가워요. 자주 들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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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am 12:32:00 |
| | 저도 책이라면 다 좋아합니다. 처음엔 블로그를 할까하다가 칼럼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책 좋아하는 분을 만나서 반갑네요. 자주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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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am 10:20:00 |
| 우와 항상 도서관에서도 무얼읽을지 고민되어서 애들책만 빌리고 돌아섰는데^^
너무 기대되요
좋은 칼럼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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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am 12:33:00 |
| | 이 칼럼이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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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2:59:00 |
| | 한국에 있을때는 책읽는걸 참 좋아 했었는데 미국에 살면서 점점 책과 멀어지게 됏어요. 서점에서 여러 종류의 책들을 구경하다가 읽고싶은 책 한권을 골라 집에와 밤늦도록 책에 빠져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도 영어로된 책을 읽는게 편하지가 않으니 잘 안읽게 되더라구요. 읽다보면 모르는 단어도 많고 어떤 부분은 해석도 잘않돼고..... 저같이 영어실력이 낮은사람도 쉬운 책부터 꾸준히 읽다보면 한국책 읽는것처럼 편해지는 날이 올까요? 영문학을 전공하셨다니 부럽습니다. 미국에 살다보니 영어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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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am 12:45:00 |
| | 영어책은 꾸준히 읽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렵다고 중간에 포기해버리면 더 이상의 발전은 없는 것 같아요. 처음엔 그냥 어렵다 하면서 게속 읽으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 사이 책과 친해지게 되고, 내용이 처음보다 좀 더 이해가 된다는 걸 느끼시게 될 거에요. 처음엔 누구나 어렵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도 영어를 잘 읽게 되기까지 참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책읽기 잘 되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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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6:56:00 |
| 오픈 축하 드려요. 평소에 영어 책 읽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좋은 칼럼이 오픈되서 감사감사~
쉽고 접하기 좋은 책들도 함께 소개 부탁 드려도 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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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3 am 12:47:00 |
| | 네, 가능하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책들을 많이 소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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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pm 11:15:00 |
| 와~기대되는데요.
컬럼 오픈을 축하드립니다.
저두 책읽기 좋아해요..영어책읽은건..많치않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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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pm 5:38:00 |
| | 어머나 너무 반가워요! 그동안 영어소설 안 읽고 있다가 꾸준히 읽은지 이제 6개월됐는데 나이차이 많이지는 둘째 때문에 틈틈히 책을 봐야해서 1-2주에 한권씩밖에 못 읽고 있어요. 안 그래도 좋은 작가의 좋은 책을 찾고 있었거든요. 너무 반갑구요 자주 들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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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7 pm 9:09:00 |
| | 1-2주에 한권씩이면 많이 읽으시는 것 같은데요. 저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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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am 11: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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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3 am 11: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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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4 pm 7:53:00 |
| | 재미있다고 해주셔서 좋네요. ^^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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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pm 1:55:00 |
| 어머,정말 반가워요.
이런 칼럼이 생긴 걸 오늘에야 알았네요.
저도 책을 정말 사랑했었는데 아이패드를 산 이후로 미씨랑 더 친해졌네요.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부디 오래오래 하시기 바래요.
가끔 칼럼이 없어지거나 하면 정말 서운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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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pm 3:56:00 |
| | 감사합니다. 저도 가능하면 오랫동안 이 칼럼을 유지했으면 좋겠는데, 안과에 갔더니 책 읽기를 좀 줄이라고 해서 걱정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저는 아마 삶의 의욕이 없어져서 좀비처럼 살게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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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pm 3:58:00 |
| 마가렛님의 칼럼이 생겨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이제부터 저도 책에 관심을 가지고 읽으려했었는데 마침 이런 유익한 칼럼을 찿았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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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pm 5:28:00 |
| | 칼럼에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칼럼이 Won님께 유익한 것으로 다가갔다니 그것도 감사합니다. 제가 추천한 책들을 재미있게 읽어주십사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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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31 pm 11:50:00 |
| | 좋은정보가 될것같네요. 저도 한글번역본 재밌으면 원문찾아보다가 그냥 어떤 소설책은 바로 원문보게되었어요. 아직은 읽히기 쉽고 흥미위주지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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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1 pm 9:33:00 |
|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컬럼이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에 대한 정보를 얻으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영어공부를 위해서든, 아니면 정말 재미있는 소설을 읽고싶어서든, 어려운 것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그래서 나미님께서 읽기 쉽고 흥미위주의 소설이라도 일단 시도하시고 계시다는 점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카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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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pm 12:52:00 |
| 어머나...이런 칼럼이 생겼네요.
저도 책을 좋아해서 사서가 되었는데...정작 책은 안 읽고 있거든요.ㅠㅠ
자주 올께요. 만나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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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3 pm 9:55:00 |
| 오! 꿈의 직업을 갖고 계시는군요. 책에 둘러싸여 하루종일 일할 수 있으니 너무 좋으시겠어요.^^ 아무 때나 읽고 싶은 책 쑥 뽑아서 읽을 수 있고...제가 너무 낭만적으로 이야기했나요?
책읽기는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저도 자주 만나뵈면 좋겠습니다. 저도 만나서 반갑습니다. 또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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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am 11:20:00 |
| |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칼럼입니다. 전 영어전공자는 아니지만 책이 너무 좋아서 미국에 와서 도서관에 오래 근무하고 오년전 건강때문에 직장을 그만두고 요즘은 일주일에 한번 근무하던 도서관에서 봉사하고 있답니다.저두 전자책보다는 손에 묵직하게 들려지는 느낌을 더 좋아하구요. 비소설류보다 소설류를 더 좋아하는 편이네요. 앞으로 자주 들러게 될거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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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3 pm 3:28:00 |
| | Mijung Cho님도 그러시고, 위의 Hyun Kim님도 그러시고, 책을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몇분 계시군요. 도서관 봉사도 참 보람될 것 같아요. 책 좋아하시는 분들을 이렇게 뵙게 되니, 이 칼럼을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자꾸 눈이 나빠져서, 의사가 책을 좀 멀리하라고 하는데, 좀 걱정입니다. 책 읽기가 제 삶의 낙이라... Mijung Cho 님, 만나서 반갑구요, 자주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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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0 pm 4:46:00 |
| 미국 온지 얼마되지 않아 미씨방을 들락거리며 정보를 찾았는데 오늘에야 이런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반갑고 기쁩니다.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영어소설을 읽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아직도 쉽진 않습니다만^^;;
다음달 처음으로 도서관 북클럽 참여를 목표로 책을 읽고 있는데 과연.. 걱정이 많습니다.
자주 찾아 오겠습니다.
마가렛님 즐겁고 행복한 취미 아름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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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am 8:5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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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1 am 10:25:00 |
|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카페가 오랫동안 이 곳에 있던 것을 몰랐네요.
저도 책을 좋아하고(한국책이요) 미국에 와서는 친구들과 북클럽이란 걸 시작해서 7-8주 정도에 한 권씩 책을
같이 읽고 써머리하고 있어요. 다들 외국인이라 북클럽의 취지인 디스커션에 촛점이 맞춰지지 않고 있지만요. ㅎㅎㅎ
혹시 책을 고르실 때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조언을 들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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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1 pm 6:28:00 |
| | 감사합니다. 이런좋은 곳이있는줄 몰랐어요. 매번 아이들 책만 고르게되는데 저를위한 책도 고를수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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