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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4 am 7: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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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4 pm 10:31:00 |
| | 끝을 알려드리면 좋겠는데, 그럴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가능하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 투자할 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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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8 pm 12:36:00 |
| | 제가 너무 추상적으로 답변을 한 것 같아서 다시 적습니다. 저는 이 책의 결말이 버나뎃의 관점에서 해피엔딩이라고 봅니다. 자신에게 닥친 상황을 자신의 방식대로 잘 정리한 것 같거든요. 하지만 결말을 어떻게 보느냐는 각 독자의 몫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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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pm 7:31:00 |
| 홀드해놓았어요.
비교적 최신이라 그런지 기다리는 사람이 많네요.
기대가 되요.
이것저것 빌려놓은 책들을 언제나 다 읽으려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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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pm 9:17:00 |
| 그렇군요. 이게 national bestseller라 읽으려고 하는 사람이 많은가 봅니다.
어떤 책이든 각각이 전해주는 바가 있지만, 이 책은 참 가슴이 뭉클해지는 소설이었습니다.
엄마나 아빠가 다른 사람들과 주고 받은 이 메일을 딸이 다시 구성한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된 소설로, 스타일이 다른 소설들과는 조금 다르지만, 이것 역시 가능하면 뒤부분을 먼저 읽지 마시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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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2 pm 10:12:00 |
| 마가렛님.. 이 책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구성이 정말 독특하고 스토리가 재밌어 책장이 빨리 넘어가더라구요.. 저는 책읽으면서 한번도 뒷부분을 먼저 읽은적이 없었는데 이번엔 참지 못하고, 뒷부분을 읽어버렸네요 ^^
추천해주시는 책들 열심히 읽으면서 마가렛님의 성의에 진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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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3 pm 3:06:00 |
| | 아, 제가 위의 다른 분께 가능하면 뒤부분을 먼저 읽지 마시고 끝까지 읽으시라고 했었는데, 의외로 Younjung 님께서 뒷부분을 먼저 읽으셨군요. ^^ 책 구성이 참 특이하고 재미있죠? 여러 사람에게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소설이에요. 제가 추천한 책들을 많이 읽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그럼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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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3 pm 10:13:00 |
| | 마가렛님 소개하신 책중에서, Gone Girl 다음으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책 앞으로도 많이 소개해주셔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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