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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pm 6:35:00 |
| | <바람의 그림자> 다음 편인가요? 읽으려다 만 것 같은데 긴가민가 하네요.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다시 흥미가 생기네요. 읽어 봐야 겠습니다. 좋은 책 소개 항상 감사합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좋은 새해 맞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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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1 pm 9:45:00 |
| 맞습니다. The Shadow of the Wind 다음 편이에요. 그 다음편이 The Prisoner of heaven 인데, 각각 따로 읽으셔도 됩니다. 이 작가의 소설을 읽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글을 너무 잘써서. 부럽기도 하구요. 스페인어를 알면 원작으로 읽고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작가의 소설을 영어로 옮긴 번역자에게도 정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Kelly Chang 님도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시고, 기쁜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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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pm 6:02:00 |
| 또 흥미로운 책을 올려주셨네요.
전 아직도 dear life에서 벗어나지 못한 처지지만 마가렛님께 성탄인사라도 드리려구요.
덕분에 제가 알지 못했던 작가들과 작품들을 접할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즐거운 성탄되시고 새해에도 계속 좋은 글로 뵐 수 있겠죠?
Merry Christmas!!
내년엔 좋은 책을 더 많아 접하자고 다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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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3 pm 7:09:00 |
| 네, mihui yoon 님도 Merry Christmas 되시고, 내년에도 또 재미있는 작품으로 뵙겠습니다.
우리 함께 좋은 책 많이 접하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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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pm 4:21:00 |
| | 아주 아주 오랜만에 왔는데 애는 뒷전이고 푸욱 빠졌어요! 읽으면서도 이렇게 긴 글 올려주신 분께 성의를 너무 감사하며 막 읽고 내려오는데... 결말은 원래 안 알려주시는 건가요? ㅋㅋㅋ 아... 애가 어려 독서 시간이 없네요. 그래도 이 책 너무 잼있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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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pm 10:03:00 |
| 네, 어쩌죠? 결말은 책을 읽고 확인하시라고 제가 알려드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번 줄거리 소개가 좀 길었는데, 이 작가가 글을 굉장히 잘 쓰는데, 처음 접하는 사람은 조금 어렵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서, 가능하면 자세히 알려드리고자 조금 길게 썼어요. 근데, 위의 내용이 책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함정이 있네요.^^
애가 있어서 시간내시기 어렵겠지만, 조금씩이라도 시도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이 책을 읽으시다 보면, 이 작가가 쓴 다른 두권의 책도 읽고 싶으실 거에요.
저의 칼럼 관심가져 주시서 감사하고, Suky Om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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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pm 1:01:00 |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이책을 다 읽는데 좀 시간이 걸렸어요.
책을 읽기 시작하자 마자 왜 원작을 읽고 싶어하셨는지 알것같았어요.. 제 짧은 영어로도 작가의 문장의 깊이를 느낄수 있었읍니다. 그냥 쉽게 읽고 마는 내용이 아니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다 읽고나니 Zofon의 다른 책들도 읽고 싶어서 "The shadow of the wind"도 빌려왔읍니다. 좋은 책 많이 소개해 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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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1 pm 8:55:00 |
| |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Zafon의 글솜씨는 정말 부러워요. The Shadow of the Wind 역시 재미있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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