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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8:47:00 |
| 마가렛 님, 안녕하세요?
병 은 완쾌 되셨는지요?
흥미 진진 하게 읽고 있는데 끝이 났네요. 이 책 도 한번 빌려서 읽어 봐야겠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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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0 pm 11:54:00 |
| gina 님,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회복 중인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소설은 우리에게 있어서 '혈연'의 의미와 부부란 무엇인가, 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이리 저리 운명의 끈으로 얽힌 그들의 사연이 가슴 아프기도 하고...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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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pm 11:39:00 |
| 책 표지가 이뻐서 구입했는데, 끝이 궁금해서 빨리 마쳤습니다.
이제는 100년도 넘어버린, 제 1차 세계대전까지 공부하게 된 책입니다.
작가의 처음 데뷔작이라는데, 역량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이사벨보다 저는 Tom을 더 인간적으로 좋아하면서 읽었어요. 약간 시누이맘 ? ^-^
끝부분에 혹여 탐이 다른 생각을 할까봐 조마조마하면서 읽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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