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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am 9:01:00 |
| | 마가렛님, 올려주시는 포스팅 보면서 직접 사서 읽은 책이 얼마나 많은지요. 재밌게 읽고 있어요. 덕분에 좋은 책들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책을 쉽게 빌려볼 수 없는 상황이라 인터넷으로 사서 읽지만, 책을 기다리는 마음은 항상 들뜨고 설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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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pm 1:13:00 |
| | 안녕하세요, 제가 올린 작품들이 So Young님의 책 읽기에 도움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제가 칼럼을 시작한 이유가 어떤 책을 읽을까, 에 대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하는 마음에서였거든요. 저는 인터넷으로 뭘 잘 사지 않는 사람이라 항상 책을 사러 가는데, 그때가 저도 제일 설렌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책들이 나와 있을까. So Young 님 같으신 분들을 생각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책을 읽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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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4 pm 10:58:00 |
| This book seem really interesting...I'd love to belong to a book club..
It's a shame no one seem to read an actual hard cover book or paperback at all these
days. I abhor electronic books...there are uses for technology and book is not one of them.
My opinion...only. Thank you for your translation & recommendation. I will go in search of this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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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5 pm 4:18:00 |
| Hi, Ms. Suh Hyunju, thank you for your comment. I like getting comments from those who are interest in my column.
While you said you love to join a book club, unfortunately, this is not a book club, but just a column to introduce interesting books (to me) for giving a chance to consider when people select what to read.
Also, I don't translate (for doing that, I have to go through some legal steps such as getting a permit from the writer, etc., for example) and recommend, but only do paraphrase and introduce.
I like reading paper-books more than electronic ones like you. ^^
I want to introduce this novel, Reconstructing Amelia, to the parents who have teens. This is " a story of secrets and lies, friends and bullies, and about how well any parent really knows their child." (From the back cover of the book)
Please, enjoy your reading and I hope to see you soon.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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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am 10:49:00 |
| | 킨들에서 다운받아서 읽기 시작했어요. 동네 도서관 규모가 작아서 이책은 구비목록에 없어서 할 수 없이 킨들로 보고 있어요. 이책도 재미있고 책을 내려 놓을 수가 없네요. 저도 전자책보다는 손끝에 느껴지는 종이책의 감촉이 좋아요. 집중도 더 잘 되구요. 항상 좋은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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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pm 2:00:00 |
| | 남지나님처럼 열심히 책을 읽는 분들 때문에 저도 더 열심히 읽게 됩니다. 다음 책으로 또 뵐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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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8 pm 12:00:00 |
| 책 읽는거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입니다. 북 버지니아/메릴랜드 사시는 분 가운데 아이들 다 키우고 북클럽 관심 있으신 분 계신가요? 한달에 한 번 모여서 책 얘기 할 수 있는 친구 있으면 참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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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pm 2:05:00 |
| | 함께 북클럽 하면 좋겠는데, 아쉽게도 저는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Jeong Min 님께 연락 드리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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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30 pm 8:07:00 |
| 저도 영어 소설을 읽으려고 이것 저것 집어 들어보는데 도대체 흥미가 안생기고 어휘도 다 까먹어서 연결이 부드럽게 안되니 진도가 영... 나가지 않더라구요. 물론 다 구실이지만요.. 이렇게 책을 소개 시켜주시니 무슨 책을 읽을까 하고 고민하던중 너무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저는 the help를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혹시 그런 수준이나 취향의 책을 알고 계시면 추천도 부탁드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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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am 9:50:00 |
| Eunice Ahn님, 책은 계속 읽어야 어휘도 늘고, 흥미도 생기고 그러는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익숙치 않아 어려움이 많았어요. 제 경우엔 전공이 문학이었고, 읽어야 할 분량이 어마어마해서 다른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던 것 같고, 그저 습관처럼 읽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그 습관이 지금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제 칼럼이 책을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신다니 다행이네요.
The Help 같은 책을 원하셨는데, 혹시 The Kitchen House by Kathleen Grissom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제가 소개한 Me Before You by Jo Jo Moyes 같은 책들도 어렵지 않게 읽으실 수 있을 거에요. 또 제 칼럼 목록에 있는 책들 중에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있는데, 일단 어렵다고, 내 수준엔 안된다고 미리 생각치 마시고, 어떤 책이든 일단 시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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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am 8:51:00 |
| 지금 책을 마쳤어요.
참으로 깨지기 쉬운 예미한 사춘기시기에, 부모가 얼마나 아이들을 신경써주어야햘지를 배우게하는 책이네요
틴에이져있는 분들은 이 책 읽어보심 아이들을 좀 더 감싸주실수있을듯해요.
마가렛님께 책소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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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0 pm 4:28:00 |
| | 책을 마치셨군요. 소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런 책들을 읽을 때마다 가끔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아이들의 행동이나 의식 때문에요. 물론 이것이 소설이기는 하지만, 전혀 관계가 없는 것은 아니니까 많은 참고가 됩니다. 그리고 저는 bully는 어떤 경우에도 용납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가정에서 잘 교육을 해주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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