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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am 10:06:00 |
| | Cassie is a recurring character as far as I know. I've read another book by Tana French called "In the woods" which is overwritten but had a good storyline, in my humble opinion. I enjoyed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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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1 pm 7:31:00 |
| Cassie is one of the main characters in two books, In the woods and The likeness, written by Tana French. There is another book by the same author, Faithful Place. The main character of this one is Frank Mackey who is the famous Undercover in the Likeness. In this way, many authors use same characters in their different works and Tana French is not an exception.
If you like Tana French's books, there is a rumor that there is great possibility of a new novel whose hero is Rob Ryan who is Cassie's partner in In the Woods. They said the author wouldn't abandon him like that since he is such an attractive charac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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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pm 2:43:00 |
| 마가렛님 안녕하세요?
이 방을 알게된후, 부지런히 책을 읽었어요(그래도 50대 들어서니, 눈이 침침해져서, 하루에 30장 넘기기가 힘드네요 ㅎㅎ)
Me before you, Oxygen을 연달아읽고, 댓글은 그책밑에 달았어요.
이렇게 긴 글로 시간을 내어 소개해주시는거에 비해, 답글이 많이없어서 제가 다 아쉽네요.
제나름생각엔 먼저 소개한 책들이, 더 재미있을건만같아서, 읽기시작했는데, 최근소개하신 책순서로 읽어볼까싶기도하네요. 깊어가는 가을날씨, 건강조심하시고, 알찬 한해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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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9 am 10:45:00 |
| Heather Park님, 안녕하세요. 저의 칼럼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또 제가 추천해 드린 책을 부지런히 읽고 계시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책을 선택하시는 데 있어서, 먼저 소개한 것이나 최근에 소개한 것이나 순서엔 상관없이 맘에 드시는 걸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책을 소개할 때 특별히 연도를 생각하거나 하진 않기 때문에 순서엔 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답글에 대해서는, 저는 많은 분들이 책을 읽기는 하지만 답글은 안남기는 걸거라고 믿고 싶어요. 책 읽기가 많이 중요하고, 또 반드시 시간을 내서 해야할 일이기도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간이 없어서, 시간을 내지 못해서, 시간이 나면..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 같고, 특히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여 아예 시도조차 안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칼럼을 찾아 주시는 분들은 일단 책읽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들 열심히 읽고 계시리라고 믿고 싶어요.
Heather Park 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책읽기 잘 되길 바랍니다. 또 오셔서 지금 읽고 있는 책에 대한 의견 나눠 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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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7 pm 2:53:00 |
| 하나 덧붙혀서, 책을 많이 읽으시는분이라, 혹시 보셨을지도 모르나, 의사가 쓴책을 읽고나니, 저도 하나 소개하고 싶은 책이있어서요.
The Center Cannot Hold : My Journey through Madness by Elyn R. Saks
지금도 물론 영어실력 형편없긴하지만, 미국온지 얼마안돼서 우연히 책방에서보고 읽은책인데요.
예일법대를 나온 변호사이자, 정신과의사로 지금 USC에서 법과, 정신과교수인걸로 알고있는데, 본인이
정신분열증을 겪으며 살아온 삶을 자서전으로 쓴책인데, 책이 어렵지않아, 영어가 힘든 분들도 술술읽을수 있는책이라, 여기 오신 분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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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9 pm 10:57:00 |
| | 마가렛님의 칼럼을 통해 읽게된 책... 스토리 구성에 약간의 무리수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아이디어는 신선했읍니다. 끝가지 누가 범인인지 예측하기가 힘들만큼 등장인물들도 흥미진진하고... 이 작가의 다른 책 "in the wood"에 살짝 관심이 생기네요. 좋은 컬럼 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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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8 pm 12:43:00 |
| 안녕하세요. Karen Ko님. In the Woods를 읽어보시면 프랭크와 캐시 등의 관계를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거에요. 처음 Tana French의 책을 읽었을 때 저는 굉장히 반했어요.^^ 세번째 소설 Faithful Place는 프랭크의 가족 얘기와 오래된 자신의 여자친구의 살해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인데, 범인은 생각치도 못한...
French의 최신작인 The Secret Place는 저도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계속 저의 칼럼 관심 가져 주시고, 읽고 코멘트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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