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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7 pm 5:06:00 |
| | Thank you and looking forward to next 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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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pm 12:23:00 |
|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뒤가 궁금해서 책을 사다 읽어보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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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6 pm 2:11:00 |
| |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영어로 번역되기 전에 한국에서 먼저 번역을 해서 화제가 됐던 책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반전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반전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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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9 pm 4:44:00 |
| | 너무 재미있고 어려운 단어가 너무 많지 않아서 며칠만에 다 읽었어요. 책 소개 글을 읽고 너무 읽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마침 도서관에 책이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 가졌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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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30 pm 7:48:00 |
| | 안녕하세요, unhee 님. 책이 상당히 두꺼운데 읽으시면서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직접 읽으시고 영어가 어렵지 않다고 의견 남겨 주셔서 다른 분들도 이 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소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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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1 pm 8:13:00 |
| | 전 몇년전에 이거 한글버젼으로 읽고 너무 똑똑한 줄거리에 감동받았있는데, 다만 한글 번역에 한계가 늘 아쉬웠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영어 버전으로 읽었는데 와! 또 읽어도 역시!~ 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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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2 pm 10:12:00 |
| | 안녕하세요, 마술사님. 아이디가 특이하시네요. ^^ 한글 번역본을 읽어보지 못해서 뭐라 말씀 드릴 수 없지만, 한 언어를 다른 언어로 옮기는 일은 참 어려운 거 같아요. 그 언어가 갖고 있는 고유의 뉘앙스나 느낌 같은 걸 그대로 옮긴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것 같아요. 번역본은 일단 그런 걸 감안하고 읽어야 하는데, 한편으론 많이 아쉬운 번역이 있다는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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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6 pm 10:26:00 |
| | 일단 마가렛님 추천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읍니다. 책을 읽는 동안 나름 여러가지 결말을 추측해 보았지만, 정말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아주 흥미진진한 책이였읍니다. 책의 구성도 특이하고, 과거와 현제를 왔다갔다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정말 좋았읍니다. 문장이나 단어도 쉬워서 저같은 사람도 편하게 읽을수 있었어요. Harry의 말처럼 "A good book is a book you are sorry has ended" 인것 같아요. 늘 좋은 책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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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8 pm 4:21:00 |
|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책읽기 버릇 중 하나가 결말을 먼저 읽는다는 것인데, 종종 나중까지 참았다가 나중에 알게 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경우 중간에 결말을 추측해보곤 하는데, 맞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소설의 경우, 제 예상이 완전 빗나간 결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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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am 7:16:00 |
| 책방에서 책 두께에 망설이고, 또 책 후기들을 읽어보니, 찬 반이 반반이라 쪼금 망설이다 사왔지만, 재미있게 읽었어요.
내용도 쉽고, 스릴러 느낌도 나고, 또결말이 궁금해서요. 뒤로 갈수록 작가가, 연속극 늘어지듯이 너무 이야기를 펼쳐놨다 싶었지만, 마지막에 갈매기가 등장하는 책을 오리지널 작가에게 헌정하는 장면이 백미였다고 생각되네요. 또한 마커스의 엄마역은 쫌 희화화시켰지만 한국 엄마들같아서 웃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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