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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am 5:46:00 |
| | 짧은 글이지만 눈물이 나도록 슬프네요. 지금 나의 소망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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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am 9:33:00 |
| 사람이 어느 한계에 다다르면 멍해짐을 느낌니다
무기력해지고 삶의 의미가 없어지는 마음이더군요
사랑은 우리의 삶에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계에 다다른 사랑을 잘 가꾸시길...자존심은 아무런 존재가치가 없는거예요..
사랑의 마음이라도 갖고 계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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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pm 5:50:00 |
| jiyeon park 님...
님 마음...웬지 조금 알 것 같네요.
어떤 방식으로든 결국 닿을 거라 믿습니다. 살면서 잊어버리지만 않는 다면...
그리고 그것이 설사 원하던 방법이나 모습이 아닐지라도...그건 정말 운명이겠지요.
suneui park 님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꼬옥 붙잡고 있는거....제 유일한 희망이자 자존심인 것 같아요.
남은 인생의 숙제인것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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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5 pm 1:04:00 |
| 사랑을 하고 있을때는 지금 살고 있는 현실과 떨어진 어떤 무한대 에 살고 있는것 같죠. 환희,슬픔,안타까움,
오해,그리고 죽음보다 더 한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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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3 am 6:51:00 |
| Jung suky 님....
님 댓글 보니 아후....사랑하고 싶네요. 완전 찐하게. 인생이 후들거릴 만한 그런 사랑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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