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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 pm 12:45:00 |
| 어머,정말 겪으신 일이예요? 그림도 글도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그림의 뒤를 쳐다보는 눈빛이 인상적입니다.
서둘지 말고..안달하지 말고..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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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am 5:40:00 |
| | 아아, 정말 좋은말이네요. 아무리 우리가 지금 MICROWAVE 시대에 살아도 서둘을수 없는자연에 속도는 받아드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언젠가 읽었던 기사에 9 개월이란 임신기간을 단축할수있을까? 하는제목 보고 덜컥 겁이나던 기억이 나요. 이제는 우리 인간이 하나님 보다 잘난것이가? 했던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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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6 am 10:57:00 |
| 김수희 님
그리스인 조르바에 나오는 글입니다. ^^
얼마전 아들딸 데리고 나비 온실에 갔다가 날개 구겨진 나비를 보고 다시 생각났거든요,
서둘지 말고..안달하지 말고..헤이해지지 말고 우울거리지 말고. 요즘 제가 매일매일 하는 생각입니다. ^^
Laura May 님
그쵸 ? 빠른 건 빠른대로의 장점이 있지만 단점도 있겠지요.
속도와 발랜스는 참 쉬운듯 어려운 경지 인것 같아요. 성격이 광속으로 급한 저에겐....특히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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