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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pm 3:06:00 |
| 저기 울고 있는 저 얼라 어떡해요?ㅠㅠㅠㅠㅠ
오래 살다보니 마음 껍데기가 꽤 많이 단단해 졌는데도 아직도 볼때마다 가장 가슴 아픈건
어린 아이들이나 말 못하는 동물들의 슬픔과 고통이 담긴 울음을 볼때예요.
저 아이 왜 돌아서서 눈물울 뚝뚝 흘리고 있을까요?ㅠㅠㅠㅠㅠ
기대어 울수 있는 나무도 있고 따뚯하게 바라봐 주는 눈도 있는데............
하지만 저 아이를 감싸 안아 줄 따뚯한 두 팔과 따뜻한 가슴이 없어서 일까요?
스윗 매직님 빨리 저 얼라좀 달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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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4 am 9:24:00 |
| 허공속에 던져버리고 잠시 취하는 휴식. 곧 다시 찾아오는 같은 상처들.....아파서 의사를 찾게 되는거 같애요.
님의 글에 격하게 공감이 되고, 님의 그림이 점점 친근해지는 듯해서 저 혼자 기뻐요. ^^ 좋은 글과 그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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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am 7:53:00 |
| Eunkyoung Kim님
웬지 따사따땃한 분이실거 같아요. 힘들때 부비부비 하면 저도 좀 달래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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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pm 2:24:00 |
| ㅎㅎㅎㅎㅎ마음은 항상 따사따땃하고 싶은데.....능력이 부족한 사람이라 ......
sweetmagic님의 깊은 마음을 제가 알 길이 없어 그럴 자격은 못된답니다. ㅠㅠㅠ
그냥 나와 좀 다른 친구를 바라보며 좋아하는....그런 마음일 뿐인데........
어떡해요? 그냥 같이 놀다 보면 그렇게 될 수도 있을까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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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pm 2: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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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am 6:25:00 |
| hyunsun song 님
혹시 핑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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