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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pm 1:53:00 |
| 힘들때 나만 힘든게 아닐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것은
전혀 비열하거나 나쁜일 아니고.오히려 바람직 하고 유연한 삶의 자세인듯 해요.
마음의 창문을 활짝 열고 한줄기 시원한 산들바람이 내 가슴속으로 들어오게 하는거죠.
수많은 산과 들을 건너며 산전수전 다~ 보고 겪은 산들바람이 답답하던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며
'괜찮아 괜찮아 다 그런거야. 그래도 넌 ,여전히 사랑 받을만 한 사람이야" 라고 말 해주는듯한
산들바람의 스윗매직(!)을 느껴 보세요.
님의 섬세하고 여린 감성은 님의 그림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또 그때문에
마음을 다치기도 쉬운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마치 저 외로운 아이처럼 ......
저 아이가 저 자리가 자기 놀이터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내려와 푸른 숲속을 마구 뛰어다니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겠어요.
시원한 산들바람과 따사따닷한 봄바람 이 늘 sweetmagic님을 행복하게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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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am 9:17:00 |
| eunkyoung kim님
언제 만나면 술 한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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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pm 8:20:00 |
| | DEAL!!! 쏘주? 맥주? 와인??? 그때까지 술 안끊고 기둘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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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am 6:24:00 |
| | eunkyoung kim 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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