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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pm 7:0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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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6 pm 8: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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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7 am 7:51:00 |
| |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감기때문이라고 핑계를 대었지만... 사실은 귀찮아병이었어요... 겨울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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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am 5:48:00 |
| | ㅠ.ㅜ 저도요...다 짜증스럽고..아무것도 하고싶지않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어딘가에 꼬옥~박혀있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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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pm 6:22:00 |
| | 저도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내일은 일어나야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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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pm 8:5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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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9 pm 8:18:00 |
| 귀찮아 귀찮아 다 귀찮아 요 병은요... .그냥 빼러리가 다 되서 리차지할때가 됬다는 싸인 이랍니다.
ㅎ 저도 가끔 다 귀찮아질땐 남편 애들 접근금지!! 안내방송하고 딱 저렇게 면벽수행 하는척 하다가
딱 조렇게 탈팍 엎어져서 일박이일 열심히 면벽수면 했더니 100% 리차지가 되더군요,
근데 요놈의 병이 약발 받는게 그때그때 달라요. 어떨땐 이박삼일 먹어서 떨어질때도 있고,
어떨땐 콧구멍에 바닷바람 한나절 쐿더니 똑 떨어질때도 있고.......언젠가는 한 다섯시간 울고나니 이상하게도 힘이 나더라구요?
은지님도 화이팅~팅팅팅!!!!!!!
근데 은지님의 그림을 보노라면 마치 마음속 깊은 곳에 흔적만 남아있던 신생아적(?) 기억이 되살아나는것인지 참 묘한 ..슬픔인지 . 그리움인지 잘 모르겠는 그런 느낌에 자꾸 보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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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pm 11:39:00 |
| 늘. 나의 일상을 아는것도 같아 놀라기도합니다.
요즘. 나의 모습을 보는듯..
이 귀잖니즘의 늪에서. 언제 나오려나..
공감백배.. 울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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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pm 9:12:00 |
| | 사흘의 긴 연휴동안 정말 밖에도 나가지 않고 뒹굴었습니다. 먹지도 않았는데 배도 고프지 않은것은 그간 내가 너무 많이 먹고 살았지... 하는 의구심 마저 들게 합디다. 그 세째날 끄트머리에서 님 의 글...그림... 그림... 그림... 끌립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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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am 6:11:00 |
| aesook Huh 님
감사합니다 흑흑
sunny chong님, park chanmi 님, inja jung 님,yoojin lee 님, 은혜 윤 님 모두 찌찌뽕 !! ^^
eunkyoung kim 님
....신생아적(?) 기억이....란 님 댓글말에 뭔가 쨍...하네요. 약발 말씀에 픽 웃음도 나구요.
웬지 무지 무지 감사해요 위로가 팍 !!!!!!!!!!!!!!
suneui park 님
보내기 싫은 남친 같은 가을이 다 가버리고 눈도 두번이나 왔어용 흑
anna lee 님
제가 지금 모니터 옆에 음식을 .....산더미로 쌓아놨는데. 갑자기 부끄... 같이 먹읍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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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am 6:14:00 |
| anna lee 님...
뭔가 님에 대해 궁금해져서 쪽지를 남겼는데 보낼수가 없네요. 혹시 이 댓글 보시면 쪽지한번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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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5 am 8:05:00 |
| 쪽지 보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다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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