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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4 am 5:26:00 |
| 저도 프리지아 좋아해요
삼십 몇년전 종로2가 지하도에서 올라오면
종로 서적 앞에 노점상 아주머니 다라에 담겨있던 샛노오란 프리지아 꽃
봄이 오면 ..그향기가 떠오릅니다
그리운 서울의 봄과 그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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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pm 7:47:00 |
| 노랑 하양 보라 여러가지 색이 있더라구요.
처음 알았습니다. 엄마 49제 지낼 때...
참 좋아하셨는데 엄마를 위해 그 꽃을 그때 처음 산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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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5 am 11:30:00 |
| 저도 좋아해요^^
그래서 집 앞에 심었어요...
매년 봄이면 피네요.
저흰 붉은색 흰색입니다.
이번 봄 작은딸에게 향기로운 봄을 알게 해줬어요~~
사진과 향기를 보내드리고 싶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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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pm 7:48:00 |
| 아...동부 겨울을 견딜지 모르겠지만 한번 심어보고 싶네요
사진과 향기....보고 맡고 싶네요. 어디 SNS에 올리신거 있으시면 보러갈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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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8 pm 1:04:00 |
| 프레지아꽃 그려드릴게요.
yongsuh7515@gmail.com 이구요.
어제 하트워밍방에 다시 글 올렸습니다.
신청하세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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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7 pm 5: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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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pm 5:07:00 |
| | 후리지아꽃을 사고 싶은데 퍼블릭에서 언듯 본기억이 있어서 갔더니 없더라구요.오늘 남편이 사려고 가격 물어봤더니 작은 송이 한개 4달라 라고 넘 비싸네요. 혹시 후리지아 꽃씨 구할수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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