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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5 pm 12:40:00 |
| ㅎㅎ 기분이 꽁꽁한건 어떤걸까... 생각이 복잡해 집니다... 헌데 그림은 묶여있는데 얼굴은 왠지 웃고 있는뜻한 느낌.... 더 복잡해 집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셨어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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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pm 2:28:00 |
| 네 송편도 만들어 먹고 ~ 즐겁게 지냈어요. ^^ 흐흐
언제나 꼭꼭 챙겨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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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3 am 8:31:00 |
| | 그림을 볼수있는 눈은 없지만,느낌은 있는지...사랑에 묶여 있는거? 아주 그 사랑을 즐기는 그리고 자랑하고 싶어 하는 이쁜 느낌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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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1 pm 3:00:00 |
| yongae dormire 님 ^^
넘 사랑스럽고 이쁜 느낌이네요. 음...그러고 보니 그랬던거 같기도 하구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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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3 am 12:50:00 |
| 전 그냥 이 그림이 그림 그대로 보이는게.... 저만 다르게 해석을 하는것 같아서...
제 마음이 착찹해서 그런걸까요?
다들 밝게 보시는데 전 이렇게 보이거든요
화장도 예쁘게하고 머리도 예쁘게하고선 몸은 꽁꽁 묶여버린 어딘가에 갇혀있는 것같은...
아무리 예쁘게 꾸미더라도 몸과 마음이 묶여있다면.. 아무소용도 없는거겠죠....
미라처럼 꽁꽁 묶여있는 끈을 전부 풀어주고싶네요.. 풀고선 예쁜옷도 입히고..
날개도 달아주고 싶어요..
날아가고 싶을 땐 언제든 자유롭게 날아갈 수도 있게요..
막상 써놓고보니 저 혼자만 다르게 보는것 같아서.. 좀 이상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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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pm 12:4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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