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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1 pm 9:26:00 |
| | 너무 귀여운 아들이네요...울아들도 크면저와 이런이야기를 나눌날이 올까요...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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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5 am 11:58:00 |
| | 안녕하세요. mija님.. ^^ 그러게요.. 이런 일을 엄마와 함께 이야기 해주는 그 시간이 정말 행복하고 고마웠던 것 같아요.. mija님 아드님도 곧이예요.. ^^ 그 시간을 생각하는 그 순간 순간이 무엇보다 행복할수 있으니 mija님도 많이 행복하신 분이라 생각해요.. 따뜻한 날씨에 행복한 나들이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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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9 pm 11:27:00 |
| 에고 귀여워라 ㅎㅎㅎ
이제 시작이네요.
한국 가정에서 자란 남자애는 가끔 자기 표현에 서투른게 많은것 같네요.
제 아들도 그랬거든요. ㅎㅎ
여자애가 좋다고 같이 춤을 추자고 (국민학교 졸업파티 때) 하는데
비식 비식 뒤로 물러서드라구요. ㅎㅎㅎ
멋 적어서일꺼예요.
나누미님 글 읽으면서 옛 생각에 잠간 잠겼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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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am 9:43:00 |
| 유진님.....
카일이 벌써 그렇게 컸네요.
글 너무 잘 읽었어요. ^^
전 요즘 아들녀석한테 붙여놨던 탯줄을 끊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 녀석이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네요.
전 벌써부터 데려오고싶은 며느리감이 있는데 말이죠 ^^ 하하하
매일 샤워하고 양말, 신발까지 매치되게 입고나서는 아이를 보면서, 시원섭섭한게 느껴져요.
이제 제가 데리고다니면서 둘이서만 영화보고, 식당가서 오붓하게 데이트 즐기는시간이 줄어들것 같아요. -_-
이만큼 키워놓으니, 좀 쉬면서 취미생활도 즐기고 건강 챙기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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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am 11:13:00 |
| 안녕하세요. 로사님...
요즘 날씨가 변덕스러워서 그런지 몸이 안아픈데가 없네요... 로사님은 건강하시죠.. ^^
요즘 아이들 자기 표현 서툴기보다는 좀 이기적이 아닌가 싶은 생각에 혹여 우리 아이가 그러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한걸요.. ^^ 하긴 멍석 깔아주면 하던것도 안하는 애들이 한국애들이라고 하니깐... 세월이 흘려도 그 성격이 어디 가지는 않는 모양이예요.. ^^ 어느새 2월이네요.. 요즘은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해 바뀐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한달이 후딱 지나버렸네요.. ^^ 로사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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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2 am 11:17:00 |
| scottie님.. 올만이예요.. 잘 지내시죠.. ^^ 눈에 넣어도 아프질 않을것 같은 아들내미를 두고 홀로서기 연습을 하신다니, scottie님도 저도 아이들이 어느새 그렇게 커버린것 같네요.. 말씀처럼 시원섭섭하긴 해요.. 저도 요즘 뭔가 배우고 싶은데 특출난 재주는 없고 예전에 배웠던 일본어라도 다시 제대로 배우고 싶은데 이쪽에는 개인 레슨해주실분이 없네요.. 다시 취미생활로 열심히 만화책을 보려고 하는데 한국어로 안나오는 책들이 있다보니 일본어로라도 읽어야 될것 같은 생각에... ㅋㅋ 언젠가 애들한테 해방되면 우리 속편하게 함 만나요.. ^^
항상 건강하시고 낼이 설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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