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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pm 4:23:00 |
| 귀여운 아이들이 셋이나 있으시군요.
제 두아이들은 둘다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원에 다닙니다.
아이들에겐 방학, 그러나 저에겐 두려운 스케쥴로 바쁜 방학이였죠.
가끔 제가 보관하고있는 다 커버린 놈들의 방학 일기와 사진들을 보면서
그리워하고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많이 보여주고 많이 경험하게 해주세요.'엄마 그때는 몰랐는데,엄마가 애쓰신것 너무 고마워요'라고
녀석들이 말한것을 유진님도 들으실수 있을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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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0 am 12:50:00 |
| 감사합니다. kate님.. 자식한테 뭘 바라고 해주는 부모는 없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언젠가 부모에 대한 마음을 알아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자식 키운 보람(?)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님 말씀처럼 지금 제게는 방학이 무서워(?)지고 있는 시기 입니다. ^^
한명, 두명까지는 괜찮았던것 같은데 어느새 세녀석이 다 학교를 가게 되고 3일을 출근을 하니간 그때 학원보내는 비용, 점심값, 놀이비등.. 와우 소리가 저절로 나더라구요.. ㅜㅡ
올해는 생각지도 않던 출혈이 더 커서 아마 좀 더 힘들었지 않나 싶습니다. 앞으로는 계획은 좀 세워봐야겟어요.. ^^ kate님 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한 9월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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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8 pm 9:21:00 |
| | 잘 보고 감니다,,,원석들 직접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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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2 am 9:19:00 |
| 저도 직접 보고 이쁜 돌이 저렇게 많은줄 처음 알았어요... ^^
Mi 님 즐거운 오늘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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