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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pm 5:17:00 |
| kate님 잘지내시죠.. ^^ 그러게요.. 가까운 이웃분들이 옆에 계시면 매일 돌아가면서 염치 불구하고 부탁 좀 할텐데 말에요.. ^^ 감사해요 kate님.. 말씀만으로도 아주 든든한 기분이예요.. ^^
다행히 아이들이 아주 잘 있어주고 있어요.. 덕분에 어제 회사 쉬는 날 아침부터 강행군이긴 했지만요.. ^^ 그러다보니 저녁때 몸이 푹 꺼지는 기분이더라구요.. 낼은 아이들 데리고 친구네랑 1박으로 팜스프링 온천이나 다녀오려구요.. 가는곳이 찜질방도 있어서 저처럼 온천 안들어가는 사람도 편하고 아이들은 넒고 낮은 수영장 활용할수 있고 남편은 온천욕하고... 하루 그렇게 좀 쉬다 오려구요.. 애들 방학한지도 벌써 1주일이 되었더라구요.. 이러다보면 금방 2달 휙 지나갈것 같아요. ^^
kate님도 건강하시고 여름철 좋은 시간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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