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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am 8:02:00 |
| | 지금 먹구름으로 잔뜩한 하늘을 보다가 유진님방에 들어와 임태경님의 노래를 들으며 덧글달아요. 비몽사몽중에 이승환 노랜가 했는데 고건 아니고 그래도 참 좋다 중얼대면서... 새벽부터 깨어 오전이 다 지나는 동안 식구들 하나씩 하나씩 내보내고 글 하나 써서 미씨에 올리고 이젠 넘 졸려서 자야겠다, 생각하네요. 저도 그 프로 봐봐야 겠어요. 가슴에 남은 노래는 아니니 어떤 추억 한 조각 건질라나 기대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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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8 pm 10:45:00 |
| | Yunah님 잘 지내시죠... 애들이 학교를 가면 좀 편해질줄 알았는데 큰애가 중학교 가면서 1시간이 빨라지니 이것도 힘드네요... ㅜㅡ 아침마다 전쟁입니다. 그래도 조금 여유가 생긴건 아침에 아침을 준비하면서 음악이라도 들을수 있게 되었다는 거네요.. ^^ 요즘 이곳 날씨가 낭만과는 거리가 먼 가을같지 않은 가을이지만 행복한 9월로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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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6 pm 7:32:00 |
| | 이 노래 각색이 되었나봐요~이렇게도 참 듣기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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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2 am 9:37:00 |
| | 아마 임태경씨가 불러서가 아닐까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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