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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2 am 6:28:00 |
| | 와우, 유진님의 꿈 참 멋집니다. 이래서 제가 유진님을 좋아하나봅니당 ㅎㅎ. 책 정말 많으시네요. 그 많은 책을 읽고 또 읽었으니 유진님 독서량이 대단하시구요. 전 사기보다는 빌려서 읽고 있어요. 다행히 지인중에 유진님처럼 책을 많이 소유하신 분이 계시거든요. 또 읽고싶어지는 책, 그런 책은 소유욕심이 나지요, 당근. 명품백보다 책..., 유진님 마음이 명품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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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pm 4:20:00 |
| Yunah님, 버려져야 하는 욕심중에 하나가 가지고 싶다는 욕심같습니다. 그걸 알면서도 이러고 살아가네요.. ^^ Yunah님의 따뜻한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
행복하고 즐거운 가을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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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3 am 11:37:00 |
| 똑 같은 마음, 비슷한 삶의 모습, 그리고 똑같이 버리고 갈 꿈 을 여전히 꾸고 있는 모습이...
내 마음처럼...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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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4 pm 4:21:00 |
| 안녕하세요 gina님... 꿈을 꾸는 그 시간만큼은 제가 가질수 있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 행복한 마음을 굳이 버릴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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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pm 12:12:00 |
| 저도 언제부터인가 같은 생각이 들어
내 손이 가는 책들만 남겨놓고 가끔씩 정리합니다
전에는 벽 전체가 책으로 장식(?)된 분을 대단하게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는 책을 모으는 욕심보다는 한권이라도
읽는 것을 더 내실있게 생각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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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pm 8:42:00 |
| | 안녕하세요. Tina님 ^^ 말씀이 맞습니다. 모으는 욕심보다 한권이라도 내실있게 읽는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렇지 못하고 욕심만 부렸던 책들도 많았던터라 내려놓을수 있음에 감사와 위안을 삼습니다. 이제서야 찾아주셨던걸 알았습니다. 11월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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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pm 8:11:00 |
| 저는 올여주신 그림이 넘 마음에 들어요~'
비오는날 창가에서 차한잔하면서 추억에 잠기는것~~~
호롱불에 타고있는 불꽃이 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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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pm 8:43:00 |
| 요즘 같은 날씨에 책과 어울리는 그림을 찾다보니 위에 사진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
seowon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리고 11월 사랑과 충만이 넘치는 계절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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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am 7:36:00 |
| 저도 명품보다는 책! 그런데 요즘 동네서점들이 하나 둘 문을 닫아서 무척 슬퍼요.
언제 한국에 나가면 서점에 앉아서 하루종일 책에 파묻혀 있다가 오고 싶어요.
게시판 을 바꾸니 비가 오는 그림이 있어 들어와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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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3 pm 1:42:00 |
| 안녕하세요 수희님.. 반갑습니다. ^^ 요즘은 날씨가 많이 풀려서 이곳에 당분간 비는 안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비하면 책이 생각 나는것 같아요... 언제 어딜가든 책을 좋아하는 분들을 만나면 그냥 반갑고 좋은것 같습니다. 언젠가 한국 가시면 저 대신이라도 책 많이 읽고 오세요.. ^^
이제 봄 기운이 완연한 3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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