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에스더

2013-09-19 pm 12:53:00

유진님의 마음이 저와 너무 같아 글을 씁니다.
휘엉청 밝게 뜰 보름달을 바라 보며 오늘 밤엔 마음의 짐을 내려 놓고 잘 살고
있다고 있는 우리 자신에게 칭찬하자구요^^

유진

2013-09-20 pm 11:55:00

안녕하세요 에스더님.. 추석은 잘 보내셨어요? ^^
다행히 어제 이곳은 저녁에는 구름이 많이 깔리지 않아서 밝은 달을 볼수 있었어요..
크고 밝은 달을 보니 어느 분이 달의 크기만큼 소원을 빌라고 하셨던 말이 생각나더라구요..
미신이라해도 달을 보면 마음이 경건해 지는 것 같기도 해요.. 에스더님도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말씀처럼 맘의 짐을 내려놓고 오늘은 좀 쉬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