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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9 am 6:49:00 |
| | 와, 한국 못지않게 사람들이 많네요^^ 재미있어 보여요. 저희도 보스톤에 살 때 아이들 데리고 대중 야외풀장에 몇 번 간 적이 있어요. 실외 대중풀장에 가면 한국 생각이 나요.^^ 어렸을 때 여러 가족이 먹을 걸 바리바리 싸가지고 가서 하루종일 놀다 왔던 기억들이 나서 정겹지요. 요즈음은 워터파크가 대세이고 입장료가 비싸지만 놀이시설을 많이 해놓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지요. 그렇지 않아도 저희도 이번 주에 가기로 했어요. 이 곳은 더위가 물러가고 내내 비투정이예요. 캘리는 아직 더운가요? 유진님, 아이들 남은 방학동안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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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pm 10:36:00 |
| 안녕하세요 Yunah님 잘 지내시죠? 한국에서 들려주는 소식 잘 읽고 있습니다. ^^
한국도 한참 휴가철이겠네요. 요즘 이곳도 한국 날씨와 같이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자주 오고 있습니다. 거기다 캘리는 요즘 가뭄이 몇년째 너무 심해서 요세미티도 불이 나고 ㅜㅜ 요즘은 정말 비가 그리워지는 시기입니다. 저도 친구덕분에 모처럼 미국와서 수영장이라는 곳을 가봤네요. ^^
Yunah님도 더운 여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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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pm 1:29:00 |
| | 여기 애들 어릴때 많이 갔었는데..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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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pm 10:37:00 |
| | 맞아요. 애들이 어릴수록 좋은것 같아요. 이제 좀 더 크면 가기에는 좀 작긴 하겟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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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pm 8:24:00 |
| 여기 참 놀기 좋아요..
저흰 작년에 한국서 친구방문했을때 다녀왔는데 애들이 어찌나 잘먹던지..
식비꽤 나가더라구요...ㅋ 올여름 가기전에 가봐야 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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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3 pm 10:38:00 |
| 맞아, 맞아.. 여기 먹거리는 제법 괜찮았어. ^^
connie도 잘 지내지, 어째 한번 보자고 하면서 올 여름은 그냥 이렇게 지나갈것 같네.. ^^
그래도 이제 정말 1주반남은 방학, 애들 개학전에 한번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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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pm 12:2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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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pm 8:55:00 |
| | 그래.. 덕분에 나도 수영장 구경도 해보고 재밌었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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