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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8 am 8:02:00 |
| 유진님,
Good Morning!
경보를 사전에 받은 축복에 감사!
삶의 과정을 깨닫고 사는 지혜에 감사!!
축복의 하루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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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am 3:31:00 |
| 감사합니다. Gray님.. 말씀을 들으니 슬플일이 없네요..
Gray님도 건강하시고 언제나 건필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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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am 3:31:00 |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usie님..
Susie님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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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pm 10:08:00 |
| 옛 어르신 말씀 틀린더 없다는걸 나이드니 알겠네요 건강이 최고예요 꼭 건강 찾으시길 바래요
글써주시는것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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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am 3:33:00 |
| | 감사합니다. Jung님.. 말씀처럼 건강이 최고인데.. 언제나 지나고 난 다음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젊은분들은 젊다고 너무 많이 혹사하질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나이 먹어가니 그게 다 이렇게 신호가 오네요. Jung님도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한 11월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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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1 am 12:09:00 |
| | 유진님, 저도 발에서 그런 감각과 통증을 많이 느꼈었는데... 그냥 쉬었더니 지금은 가끔씩만 욱씬 거리네요. 병원에 가보진 않았지만 그런 증상을 가진 사람들이 여럿 있는 것 같아요. 자궁내막종으로 수술한 이후 5,6여년동안 저는 참 비실거리며 삽니다. 그런데 조금 지나면 이런 증상들에 익숙해져요. 그것을 견디다보면 어느 순간 오히려 몸이 건강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구요. 저는 이미 시작되었지만 이제 조금 있으면 갱년기 증상도 생길 터인데... 일단 당분간 최대한 유진님의 몸을 제 1순위로 놓고 생활해 보세요. 건강도 저한테 관심을 주면 생색을 내면서 돌아오겠지요. 저는 그런 희망으로 삽니다. 40대 후반에서 50대 중반까지가 여자 몸은 제일 힘들 때라고... 유진님, 부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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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1 am 3:35:00 |
| | 연아님.. 저랑 비슷한 증상이시라면 그냥 넘기지 마시고 꼭 병원 가보세요. 저도 그렇게 몇달을 보내다가 이런 사단이 났네요. 특히 연아님도 몸이 약하신 분이라 좀 걱정스런 생각이 드니깐 꼭 병원가서 진단 받으시구요. 한국은 그래도 여기보다 병원 다니기가 수월하니 얼마나 좋아요. 연아님 한국 소식 잘 전해듣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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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am 9:53:00 |
| | 내가 호 해줄께.. 이제 슬슬 고장날 나이가 된것이 슬프구나. 아~~ 당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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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3 pm 7:28:00 |
| | 병도 유전이지만 신체의 약한 분위도 유전이더라..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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